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보상체계 문제있어…타 레이블 임원들에 남발, 나한테는 부족"
1,554 29
2025.12.18 15:46
1,554 29
https://naver.me/5f5uGA85


이날 하이브 대리인이 이상우 어도어 전 부대표를 영입하면서 경제적 약속을 했는지 묻자 민 전 대표는 "아니다. 경제적 약속이 아니라 보상을 말한 것이다. 저는 보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다른 직원들한테도 최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사적 보상은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저는 하이브의 보상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이브가 스톡옵션을 남발하는 경우들이 있었다"라고 발언했고, 이에 하이브 측은 "하이브가 레이블 임원들에게 보상을 남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본인에 대한 스톡옵션은 남발이냐 합리적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능력을 봐야 하는데, 남발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레이블 대표가 방시혁 의장과의 친분으로 받는 것인지, 성과로 받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라며 "저에 대한 보상은 합리적이다. 남발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민 전 대표는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제대로 평가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사실 지금은 그냥 남발만 하고 있다. 저는 제 직원들이니까 보상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1 12.15 42,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1,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78 기사/뉴스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허락하면 정말 법적으로도 'OK'일까 15:36 96
398677 기사/뉴스 불송치결정서가 200장?…민희진 “사건 자료 많아 혼동했다” 13 15:29 443
398676 기사/뉴스 [공식] 조진웅 은퇴에 흔들린 '시그널2' 10년 기다렸는데…"tvN 최적의 방안 찾겠다" (입장전문) 97 15:27 1,991
398675 기사/뉴스 국세청,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gisa 3 15:26 224
398674 기사/뉴스 선예 "13살 나를 믿고 걸그룹 만들어 준 박진영…참 좋은 어른" 8 15:21 836
398673 기사/뉴스 '사기적 부정거래' 하이브 방시혁, 집·사무실 다 털렸다 23 15:21 863
398672 기사/뉴스 불법 조업하다 쇠창살 두르고 도주…목포해경 중국어선 2척 나포 5 15:19 242
398671 기사/뉴스 [공식] 민희진 전 대표 측, 경찰 불송치 결정서 분량 200장 서류 언급은 표현상 오류 "검찰 통해 적법 입수" 38 15:08 1,406
398670 기사/뉴스 [속보]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둘 다 형량 늘어 36 15:00 3,351
398669 기사/뉴스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23일부터 총파업" 10 14:53 562
398668 기사/뉴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 획을 그은 영향력 있는 인물 40인 411 14:52 19,939
398667 기사/뉴스 [속보]법원 "서울시 남산 용도구역 변경 취소"…곤돌라 사업 제동 4 14:49 861
398666 기사/뉴스 2026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10월 6일~15일 1 14:48 408
398665 기사/뉴스 교사 ‘딥페이크’로 성착취물 제작·유포 고교생 2심서 징역 3년 선고 6 14:46 561
398664 기사/뉴스 [속보]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 오열 305 14:34 27,876
398663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불송치 결정서’ 어디서 얻었나…재판장도 의문 10 14:33 884
398662 기사/뉴스 제주 제2컨벤션 10년만에 완성... K-POP 콘서트 개최 1 14:25 712
398661 기사/뉴스 [2보] 법원 "서울시 남산 용도구역 변경 취소"…곤돌라 사업 제동 19 14:12 1,983
398660 기사/뉴스 어미 북극곰이 다른 새끼를 입양... 허드슨만 45년 연구사상 13번째 희귀 사례 19 14:00 1,924
398659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출연…“충격적 진실 직접 언급 예정” 53 13:5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