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18153703093
공개된 메시지에는 주사이모 A씨가 박나래 매니저에게 의약품전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내일 햇님이 때문에 상암동에 가야 하니까" "(약을) 금요일에 놀토 촬영 햇님이한테 전해주라고 할게"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링거와 함께 의료기기로 분류된 고주파 자극기를 이용해 땀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주사이모A씨는 박나래 매니저에게 "햇님이 내 약을 먹고 30kg을 뺐다"며 다이어트 효능을 강조했다고.
한편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입짧은햇님은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 "그러나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부인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