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되며 작업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하 약 80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작업자 7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상자 1명을 포함한 나머지 작업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37517?trc=right_hot_news
이게 2시 37분 기사고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724
전원 구조했는데 1명은 심정지 2명은 경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