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청년들이 우리 부부 자녀같아…비상사태 선포 이유"
19,488 278
2025.12.18 15:32
19,488 27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4724?sid=001

 

65세 생일에 성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목도리를 매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목도리를 매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18일 청년들이 자신 부부의 자녀로 느껴진다며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성탄 메시지'에서 "자유와 정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깨어 일어난 청년 여러분의 이웃사랑과 나라사랑 실천에 든든하고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녀처럼 느껴진다"며 "옥중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은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부정과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청년 여러분은 이 시대 예수의 제자들"이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옥중에서 65세 생일을 맞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7,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307 기사/뉴스 로제 "개별 활동 후 다시 모인 블랙핑크, 전보다 더 건강해져" 12:17 37
2936306 이슈 뉴욕 디지털 어워즈에서 상 받은 엠넷 <무브 투 퍼포먼스> 12:16 63
2936305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2 12:15 372
2936304 기사/뉴스 한혜진·이시언·기안84, 스님 앞 고백…"행복이 욕심일까요" 1 12:14 299
2936303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에 한중일에 사과(종합) 8 12:13 512
2936302 이슈 자기 키는 확실히 161이리는 츠노다 유키 12:12 366
2936301 기사/뉴스 ‘AL 사이영상’ 스쿠벌도 WBC 출전…미국, WBC서 초강력 원투 펀치 형성 12:12 35
2936300 기사/뉴스 "동심도 잡는 해병"…민호, 눈썰매장서 두 팔 번쩍 스릴 만끽 (나혼산) 1 12:11 192
2936299 이슈 팬들한테 반응좋은 세븐틴 우지 신곡 12:10 277
2936298 유머 서울예대영화과학사졸업하고 영화일하다가 막걸리만들기 클래스 하나로 술에 빠져서 양조의 길로 접어든 '술 빚는 윤주모' 4 12:10 658
2936297 기사/뉴스 아빠 육아휴직 10.2% 첫 돌파…‘신생아 돌봄’은 여전히 엄마 몫 5 12:09 317
2936296 기사/뉴스 [속보] 딥페이크로 교사 성착취물 제작·유포 10대…항소심서 징역 3년 14 12:07 533
2936295 기사/뉴스 주차장서 전 연인 수십 번 찔러 살해…징역 22년 선고 (+살인 미수임) 17 12:06 776
2936294 기사/뉴스 "불송치 결정서가 200장?" 재판부도 '멈칫'…민희진 발언에 법정 술렁 3 12:06 455
2936293 정치 [속보] '초대' 대전충남특별시장 주목…與 강훈식 차출설 부상 vs 野 이장우·김태흠 둘 중 한 명만 16 12:04 368
2936292 이슈 키가 커진 츠노다를 본 해밀턴 2 12:03 414
2936291 이슈 ⚠️스포주의 절대 보지 마세요⚠️ 이 영상엔 넷플릭스 작품들의 스포일러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25 넷플릭스 스포일러 모음 (+어그로아님찐!!) 30 12:01 1,810
2936290 팁/유용/추천 많이들 오해하지만 손종원 셰프는 블랑팡 시계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이고 엠버서더가 아님. 9 12:00 2,093
2936289 이슈 F1 도련님과 1타강사 1 11:59 677
2936288 이슈 AI 운전자에게 3번이나 감사 인사한 할아버님.... 23 11:59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