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시,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강북 280만명 생활환경 개선"
1,070 30
2025.12.18 15:06
1,070 30



서울 강북 지역의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철거하고, 지하에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오는 2035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기존 고가도로는 단계적으로 철거되고, 지하에는 새로운 도시고속도로가 들어선다. 동시에 지상 도로 차로를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고, 고가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주변 지역은 수변 여가 공간과 녹지 중심의 도시 공간으로 재정비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북권 8개 자치구, 약 280만 명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청에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IC까지 서울 강북권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 규모의 지하 도로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지하도로 개통 이후에는 기존 고가도로를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95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57 00:05 6,3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215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10:33 57
2936214 이슈 이게 한컴 공식 굿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5 10:33 403
2936213 이슈 샤이니 키 인스타 스토리 46 10:32 1,765
2936212 이슈 카페 사장님이 "오늘 밖에 너무 춥죠?"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 거야? (댓글로 MBTI랑 반응 알려줘) 20 10:32 341
2936211 이슈 귀여운 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심쿵 모음 10:31 129
2936210 유머 일식 자격증 없는 정호영 일식당 셰프 56 10:29 2,559
2936209 유머 흑백요리사2 훈훈하다는 이야기 많이 나온 장면 7 10:28 989
2936208 이슈 펀덱스 어워드 수상한 슬전의 정준원 수상소감.twt 1 10:27 336
2936207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1 10:27 305
2936206 유머 주사이모 8명씩 데리고 다닌 노인네 논란 25 10:25 3,922
2936205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피의 게임' 새 시즌…웨이브, 2026년 라인업 공개 5 10:24 784
2936204 이슈 흑백요리사2 1라운드 통과한 백수저/흑수저 명단 4 10:24 677
2936203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2 10:22 493
2936202 이슈 의외로 이씨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 12 10:21 2,009
2936201 유머 요즘 고양이 어휘력 4 10:20 499
2936200 이슈 한소희 보그 홍콩 1월호 커버 & 화보 (찰스앤키스) 2 10:19 996
2936199 이슈 어제 폭설 내린 사우디 근황 (낙타둥절) ㅋㅋㅋㅋㅋㅋ 33 10:15 4,958
2936198 이슈 정해인 돌체앤가바나 F/W25 맨즈 캠페인 25 10:15 941
2936197 이슈 전우원 기부액 및 기부처 243 10:13 17,050
2936196 정치 그럼에도 피청구인은 위헌 • 위법한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의 근간을 해치는 정도로 중대하고도 명백히 위헌인 이 사건 계엄을 실행하는 행위에 가담하였습니다 4 10:12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