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화운, 배우에서 마라토너로…‘극한84’ 출연 이유 “사서 고생하고 싶었다"
2,074 26
2025.12.18 15:05
2,074 26
lMPRbQ


권화운은 인터뷰에서 ‘극한84’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기안84와의 훈련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극한84’ 참여를 결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권화운은 “평소 러닝을 매일 할 만큼 좋아하고, 기안84 형 덕분에 마라톤에 입문했다”며 “함께 사서 고생(?)을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러너 권화운’의 모습에 대해서는 “러닝을 정말 사랑한다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올해의 직업은 마라토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극한84’를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나 배움에 대한 질문에는 “기록을 떠나 러닝을 하고 마라톤 대회를 나가며 오롯이 그 순간을 즐기고, 대회라는 축제에서 모든 사람들과 화합하는 즐기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배웠다”고 전했다.


끝으로 시청자와 함께 달리고 싶은 러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는 “30대가 되면서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다고 느끼던 시기에, 기안84 형님의 마라톤 방송을 보고 우연히 집 앞을 한 번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한 걸음이 제 삶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MBC

김지영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145704820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24 12.19 18,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10 기사/뉴스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16:07 63
398909 기사/뉴스 "억울하다" 신체 접촉 논란에 자격 정지…불복한 김완기 감독 15:59 438
398908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12 15:56 1,303
398907 기사/뉴스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2 15:34 716
398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13 15:32 1,075
398905 기사/뉴스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7 15:26 850
398904 기사/뉴스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1 15:24 713
398903 기사/뉴스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19 15:22 3,116
398902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39 15:11 3,582
3989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2 15:11 1,001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26 15:04 3,404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16 14:54 5,847
398898 기사/뉴스 [속보] 대구 수성구서 SUV·시내버스 충돌…13명 중경상 7 14:52 2,362
398897 기사/뉴스 "이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이마트서 판매한 '땅콩버터' 회수 조치, 왜? 15 14:47 3,839
398896 기사/뉴스 전자담배 흡연 영상 SNS에 올린 죄…1300만원 벌금형 받았다 1 14:41 1,249
39889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 263 14:37 35,442
398894 기사/뉴스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4 14:33 3,309
398893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8 14:30 1,670
398892 기사/뉴스 [속보]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한 백해룡, ‘임은정과의 메시지’ 폭로했다 5 14:29 991
39889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14 14:2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