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직변호사, 박나래 작심 비판 "전 매니저 '대등한 인간'으로 안 봐"
2,590 7
2025.12.18 15:00
2,590 7
FgzZvo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이지훈 법무법인 로앤모어 대표 변호사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해명과 대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지훈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 '지팔지꼰 지인지조의 정석 박나래, 이것이 바로 나래식?(지 팔자 지가 꼬고, 지 인생 지가 조져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변호사는 박나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입장문을 언급하며 "우리는 일을 하러 만난 사람들이지 가족이 아니지 않나. 가족 운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사리분별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나래는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는 것 같다"며 "(전 매니저들이 고소한 것 중에) 특수상해가 있는데, 어떻게 오해가 쌓여서 특수상해가 생길 수 있나. 이런 식으로 사태에 대해 인식이 없으면 해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 매니저들을 나와 대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나래씨 정신 구조는, 아티스트 케어를 위해서는 불법도 할 수 있는 거구나, 이것을 계약으로 강제할 수 있는 거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하는 인간의 등급에선 쓰레기 등급"이라고 강하게 표현했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박나래는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지난 16일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준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1218_000344637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88 00:05 7,3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7,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297 기사/뉴스 주차장서 전 연인 수십 번 찔러 살해…징역 22년 선고 12:06 29
2936296 기사/뉴스 "불송치 결정서가 200장?" 재판부도 '멈칫'…민희진 발언에 법정 술렁 12:06 74
2936295 정치 [속보] '초대' 대전충남특별시장 주목…與 강훈식 차출설 부상 vs 野 이장우·김태흠 둘 중 한 명만 3 12:04 116
2936294 이슈 키가 커진 츠노다를 본 해밀턴 1 12:03 125
2936293 이슈 ⚠️스포주의 절대 보지 마세요⚠️ 이 영상엔 넷플릭스 작품들의 스포일러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25 넷플릭스 스포일러 모음 11 12:01 758
2936292 팁/유용/추천 많이들 오해하지만 손종원 셰프는 블랑팡 시계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이고 엠버서더가 아님. 5 12:00 1,118
2936291 이슈 F1 도련님과 1타강사 11:59 406
2936290 이슈 AI 운전자에게 3번이나 감사 인사한 할아버님.... 10 11:59 1,118
2936289 유머 꾸시꾸시할 때 다소 못생겨지는 아기 햄스터 3 11:58 480
2936288 기사/뉴스 구체화된 공연장 기근 해결책…케이팝, ‘떠돌이 신세’ 청산할까 [D:이슈] 1 11:57 213
2936287 이슈 더현대 eyetist 팝업에 온 어제의 강다니엘 4 11:57 342
2936286 유머 아니 ... 우리 언니는 뭐가 문제임? 이거 왜 산거지? 8 11:57 1,552
2936285 유머 주우재 냉부 vs 쯔양 냉부 7 11:56 1,858
2936284 이슈 대체 뭘 입고 출근한거냐고 알티 탄 드라마 장면ㅋㅋㅋ 19 11:56 2,130
2936283 이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 참석한 박지훈 13 11:55 833
2936282 유머 그당시 빅스 사슬 앨범 컴백때 담겨있던 노예 계약서와 멤버 사용서 11 11:49 2,101
2936281 이슈 르세라핌, 서울 앙코르 콘서트 2회차 전석 매진…화려한 피날레 5 11:48 565
2936280 이슈 실시간 유해진 - 박지훈 투샷 26 11:47 3,694
293627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이창섭 이모였다…8년 만에 재조명 [TEN이슈] 5 11:47 1,283
2936278 이슈 무도 : 주사이모? 35 11:44 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