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 고강용, 母 출동 30분 전 은폐+엄폐 작전 "뭐라할 듯"
3,680 32
2025.12.18 14:44
3,680 32
rbmoJT


자취 9년 차 고강용의 자취방에 어머니가 오시는 날, 그는 상을 펴고 식사할 시간도 없이 부엌에 서서 아침 식사를 흡입한다. 그는 “어머니의 조언(?) 안 듣게 청소하려면 상 펼 시간도 없다.”라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속전속결로 청소에 몰입한다.


자취방을 둘러본 고강용은 “뭐라 할 것 같은데…”라며 어머니의 눈에 띄지 않도록 정리 안 된 옷과 빨랫감들을 수납장에 쑤셔 넣고 비닐로 덮는 등 은폐와 엄폐에 집중한다. 손에 잡히는 한우 포장 봉투에 옷을 집어넣는 그의 모습이 폭소와 공감을 자아낸다.


어머니 마중을 나갈 시간이 다가오자 탈취제까지 곳곳에 뿌리며 마지막 작전을 종료한 고강용. 과연 그가 무사히(?) 어머니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https://v.daum.net/v/20251218130232739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1 12.15 40,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069 유머 알고보니 취업사기 당한 걸그룹 멤버 07:23 330
2936068 이슈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Crush) - Cover by 산하 07:13 44
2936067 기사/뉴스 '주사이모' 또 다른 고객은 입짧은햇님? "내 약 먹고 30kg 뺐다" 파장 [지금이뉴스] 10 07:09 1,724
2936066 유머 경찰 출동하게 만든 은행털이범의 정체 3 07:07 704
2936065 이슈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 작업(발매)중인 강다니엘 1 07:05 194
2936064 이슈 손종원 솊 닮았다고 말 나온 사람들 13 07:03 1,721
2936063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32 07:01 3,210
2936062 이슈 📣리디 마크다운 드디어 오픈📣 3 06:59 678
2936061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산책줄을 선물로 드려보았다 8 06:51 1,685
2936060 유머 한국에서 계속 본인 이름이 들려서 스토리 올린 일본 배우...twt 20 06:28 5,301
2936059 유머 니들이 하면 억빠고 본좌가 하면 순애인 것이니라 2 06:12 1,435
2936058 이슈 영원히 이런 쪼꼬미 감초 캐릭터들을 좋아함 13 06:01 2,174
293605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4편 5 04:44 473
2936056 이슈 와진짜 예쁜데 자연에서 대놓고 저런 색일 수 있는 기개가 진짜 존나 존나 무서워서 절대 3m 이내에서 만나고 싶지가 않다 30 04:15 9,346
2936055 이슈 환연 백현 자기 이름 서치하다가 엑소빙의글봣나? 31 03:10 5,579
2936054 이슈 밀라노 올림픽 사이클 기간동안 세계선수권 포디움에 오른 피겨 남싱&여싱.jpg 03:09 1,969
2936053 이슈 질문당한 사람들 빨간마스크인줄알고 긴장탔을듯 12 03:09 2,817
2936052 이슈 망망대해에서 지낸다는 것 17 03:05 3,287
2936051 이슈 딴말인데 무도 한머리 두냄새 사건 이거존나웃김 17 03:02 4,523
2936050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 26 03:00 8,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