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5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갤럽 순위.jpg
1,586 10
2025.12.18 14:28
1,586 10

cLtThx

 

 

 

 

YLVDgP

 

 

 

 

 

MmECOO

 

 

 

 

 

 

2025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1위
- 마동석, 이정재, 황정민, 현빈, 조정석 2~6위… 김고은·손예진 공동 8위

 

 

한국갤럽이 2025년 1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병헌이 25.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병헌은 올해 바둑계 실화·실존 인물 소재 영화 〈승부〉의 ‘조훈현’,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 ‘만수’,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3〉 ‘프론트맨/황인호’ 역으로 관객을 만났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귀마’)와 북미 지역에서 흥행한 모팩 스튜디오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찰스 디킨스’)에서는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한동안 국내외 활동을 병행했던 그는 2018년 드라마 복귀작 〈미스터 션샤인〉(tvN), 2020년 두 편의 영화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2021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tvN), 2022년 영화 〈비상선언〉, 2023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으로 다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헐리우드 데뷔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 당시도 '올해의 영화배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마동석(18.4%)이다. 그는 2017년부터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전체 8편까지 계획된 범죄 액션 영화 시리즈 〈범죄도시〉의 주연(‘마석도’)이자 기획·각본·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편, 2022년 2편, 2023년 3편, 2024년 4편에 이어 2026년 5편 개봉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은 각각 그해 유일한 천만 관객 영화였고, 작년 개봉한 〈범죄도시4〉도 〈파묘〉와 더불어 천만 이상 관객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연도별 박스오피스). 마동석은 2016년 처음으로 ‘올해의 영화배우’ 10위권에 들었고, 이듬해부터 9년째 최상위권이며 2018년, 2023년, 2024년 1위였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인공 ‘기훈’ 역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합류한 이정재(15.5%)가 3위, 2024년 〈크로스〉 〈베테랑2〉에 출연한 황정민(7.1%)이 4위, 〈하얼빈〉 ‘안중근’ 역의 현빈(6.4%)이 5위,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564만 관객) 〈좀비딸〉의 조정석(5.5%)이 6위, 2024년 디즈니+ 웹드라마 〈삼식이 삼촌〉 송강호(5.1%)가 7위, 2024년 최다 관객(1,191만) 기록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에서 무속인 ‘화림’으로 파격적 연기를 펼친 김고은(올해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출연)과 〈어쩔수가없다〉 ‘미리’ 역으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손예진이 공동 8위, 그리고 〈파묘〉의 풍수사 ‘상덕’ 최민식(4.6%)이 10위다.

 

 

손예진은 〈아내가 결혼했다〉 〈무방비도시〉에 출연한 2008년 ‘올해의 영화배우’ 2위에 오른 바 있고, 〈파일럿〉에서 코믹 여장 연기를 선보인 작년 11위였던 조정석은 이번에 첫 10위권 진입을 이뤘다.

 

 

상위 10명 외 1.0% 이상 응답된 배우는 박정민(3.7%), 유해진(3.6%), 하정우(3.3%), 송혜교(2.8%), 강하늘(2.7%), 손석구(2.4%), 김혜수(2.2%), 박보검(2.0%), 류승룡(1.8%), 정우성(1.5%), 김우빈, 주지훈, 설경구, 한석규(이상 1.3%), 정해인, 조우진(이상 1.2%), 김태리, 전도연(이상 1.1%)까지 총 18명이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1 12.15 42,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1,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505 기사/뉴스 외국인 관광객만 2000만 명…럭셔리 호텔 서울로 몰리는 이유 15:40 175
2936504 이슈 트와이스 다현의 첫 드라마 출연작 <러브미> (오늘 첫방송) 15:39 117
2936503 이슈 타면 +100(만원) vs 안타면 -5(만원) 3 15:37 227
2936502 이슈 뉴진스가 해지를 선언하고 이탈한 후에도 바나에게 수천만원씩 매월 지급한 어도어 11 15:37 876
2936501 이슈 일본 우익의 공개적인 적 3 15:37 346
2936500 이슈 의사로 알았다는 주사이모 논란 연예인들 의아한 공통점 6 15:36 955
2936499 기사/뉴스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허락하면 정말 법적으로도 'OK'일까 10 15:36 545
2936498 유머 한국 욕이 중국에서 너무 유명하는 생기는 일.. 8 15:36 685
2936497 유머 포메라고 해서 데려온 주우재네 댕댕이 22 15:36 1,097
2936496 이슈 2025 빌보드 선정 올해의 케이팝 앨범, 노래 TOP10.txt 10 15:33 510
2936495 유머 이 부부는 천생연분이다 9 15:30 996
2936494 유머 미국 오레곤주의 야생마들(경주마×) 5 15:29 161
2936493 기사/뉴스 불송치결정서가 200장?…민희진 “사건 자료 많아 혼동했다” 14 15:29 542
2936492 유머 내 핸드폰 속 아침 알람 근황 3 15:28 534
2936491 이슈 [KBO] 전설의 2010 롯데 18 15:28 770
2936490 기사/뉴스 [공식] 조진웅 은퇴에 흔들린 '시그널2' 10년 기다렸는데…"tvN 최적의 방안 찾겠다" (입장전문) 143 15:27 4,102
2936489 기사/뉴스 국세청,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gisa 3 15:26 260
2936488 유머 [KBO] [단독] '불후', 2026 첫 녹화 '프로야구 특집'...황재균 출격 13 15:25 920
2936487 유머 커뮤에서만 1황이라는 과자 85 15:25 6,412
2936486 이슈 3인분에 17만원 받는다는 기사식당.jpg 40 15:23 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