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면스프 어디까지 써봤니"…MZ 시즈닝 열풍에 분말형 제품 인기
1,467 7
2025.12.18 14:15
1,467 7

톡톡톡 진라면 스틱 이미지(오뚜기 제공)

 

특히 X(옛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감자튀김이나 농심의 감자 스낵 '포스틱'에 뿌려 먹거나 볶음밥처럼 밥에 섞어 먹는 요리법 등이 올라오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게시물은 조회수 130만 건을 넘어서며 빠르게 확산됐다.

진라면 스틱의 주요 소비층은 2030 여성이다. 스틱 2개가 라면 1봉 스프와 유사한 양으로, 간식 시즈닝에 적합한 5g을 기준으로 용량이 설정됐다. 수증기로 인해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라면 스프봉지스프봉지 대신 깔끔한 스틱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한진관광과 협업해 진라면 스틱 후기 사진이나 영상 등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태국 푸껫 여행 항공권과 숙박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법의 스프처럼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조미료 콘셉트로 만든 제품"이라며 "진라면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을 라면 외 다양한 요리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 확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왼쪽)과 틈새라면 스프(동아오츠카, 팔도 제공)

 

https://v.daum.net/v/2025121806412584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1 12.15 40,2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8,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60 기사/뉴스 은행 앱 안면 인식 (페이스ID) 사진 출력한 종이 1장 남의 얼굴에 붙이고 시도하니 바로 뚫림 73 01:06 9,104
398559 기사/뉴스 남자프로농구 최초로 ‘여성 심판 2명’ 한 코트에…“당연하게 인식되도록 최선” 2 00:45 571
398558 기사/뉴스 [그래픽] 윤석열 정부 이후 공직자 탄핵소추 처리 상황 21 00:37 1,767
398557 기사/뉴스 "불륜 폭로하겠다" 유흥주점서 만난 유부남 돈 뜯은 30대女 11 12.18 2,420
398556 기사/뉴스 정혁, 비트코인으로 인생 역전?…“중고차 → SUV → 10억까지” 14 12.18 3,614
398555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논란에 구독자 줄이탈…여론 ‘싸늘’ 13 12.18 6,360
398554 기사/뉴스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 공개 구혼 나선 '재산 2조' 중국 갑부 27 12.18 6,035
398553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린지 1주만에 아내 살해…中국적 60대 징역 27년 5 12.18 994
398552 기사/뉴스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라며"...이유 있는 '투자 광풍' 11 12.18 2,512
398551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22 12.18 1,880
398550 기사/뉴스 정부 GPU 1만장 내년 2월부터 배분… ‘K-엔비디아’ 가동 3 12.18 699
398549 기사/뉴스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12 12.18 4,061
398548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39 12.18 8,188
398547 기사/뉴스 미국 2배 전기료에 한국 제조업 ‘떠날 결심’…3년새 전기료 76% 폭등 19 12.18 2,406
398546 기사/뉴스 韓증권계좌 없는 외국인도 코스피 거래…달러 유입 촉진한다 6 12.18 729
398545 기사/뉴스 [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13 12.18 2,328
398544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17 12.18 2,046
398543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4 12.18 1,942
398542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4 12.18 2,112
398541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12.18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