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번엔 익산 리셋·리부트 5대 프로젝트"…최병관 전 행정부지사 정책선거 '주목'
198 0
2025.12.18 13:00
198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367?sid=102

 

익산 돔구장 프로젝트 이어 '리셋 익산' 구상 18일 발표

'익산형 돔구장 프로젝트'로 내년 지방선거의 '정책선거'에 불을 댕겼던 최병관 전북자치도 전 행정부지사가 18일 '익산 리셋·리부트 5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다시 정책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중략)

최 전 부지사는 "익산역광장의 단절, 원도심 공실 증가, 세계유산의 낮은 체류성, 보석산업의 브랜드 부재, 야간경제 소멸, 청년 정주여건 약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런 점에서 익산은 리셋과 리부트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익산형 돔구장 프로젝트'로 내년 지방선거의 '정책선거'에 불을 댕겼던 최병관 전북자치도 전 행정부지사가 18일 '익산 리셋·리부트 5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다시 정책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프레시안
▲'익산형 돔구장 프로젝트'로 내년 지방선거의 '정책선거'에 불을 댕겼던 최병관 전북자치도 전 행정부지사가 18일 '익산 리셋·리부트 5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다시 정책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프레시안

그는 익산의 미래를 바꿀 엔진은 '젊은 익산을 만드는 다섯 가지 프로젝트'라고 제시했다. 예컨대 익산역을 '닫힌 역사'에서 '열린 도심 관문'으로 전환하고 미디어아트 활성화를 통해 잼잼도시 익산으로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전 부지사는 "닫힌 구조의 유리벽과 단차를 제거해 열린 시민광장으로 재편하고 익산역과 중앙동, 문화의 거리로 이어지는 보행축을 복원해 도심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며 "여기에 보석도시 익산의 미래를 위한 '티파니 프로젝트'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부지사는 "다섯 가지 젊은 익산 프로젝트는 각각이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익산이라는 도시를 재가동하기 위한 새로운 엔진"이라며 "다섯 개의 젊은 익산이 모이면 잼잼도시 익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완성되고 이것이 곧 젊은 익산 다음 만들기라는 비전의 실체"라고 말했다.

앞서 최 전 부지사는 '익산형 돔구장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차기 익산시장 선거의 정책대결에 본격적인 불을 댕긴 바 있다.

그는 이날에도 '익산형 돔구장 프로젝트'를 다섯 개의 하나로 제시하며 전주올림픽 유치와 연계한 종목 배치와 훈련캠프 유치, 국제박람회 개최, 역세권 관광 확대 등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병관 전 행정부지사는 "기존의 정책과 사업을 절대 부정하는 게 아니라 도시발전을 위해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라며 "익산이 젊어지고 새롭게 구조를 바꿔 활력 있는 도시로 가야 한다는 말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71 12.18 32,8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1,9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4553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16:46 27
1634552 이슈 트위터에서 미쓰에이 밷걸굿걸 커버로 반응 좋은 키오프 하늘 4 16:44 267
1634551 이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 짜리 은행강도가 어디있나? 1 16:44 322
1634550 이슈 어제 MMA에서 비주얼로 알티타고 있는 여자아이돌.... 3 16:41 1,085
1634549 이슈 돈룩업 찍기에 도전한 서강준...jpg 4 16:41 748
1634548 이슈 있지 유나 ‘윙크에 녹는다’ [MK포토] 4 16:40 236
1634547 이슈 미야오 수인 x 올데프 우찬 WHERE YOU AT 챌린지 4 16:38 169
1634546 이슈 일본 극우 굿즈 <Japan is back> =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드러나.... 11 16:32 1,001
1634545 이슈 [국내축구] 역대급으로 감독 이동 많은거 같은 현 상황 5 16:31 562
1634544 이슈 정희원은 JTBC에 "여성에게 보낸 소설은 정희원 씨가 아닌 AI가 쓴 것이고, 위력은 전혀 없었다"며 "향후 수사기관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알려왔다 49 16:29 2,370
1634543 이슈 2025 더 신승훈 쇼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1 16:28 250
1634542 이슈 밴드 오아시스를 좋아하다 슈게이징을 하게 된 가수 3 16:28 696
1634541 이슈 영화 촬영 끝나고 입국한 전소미 2 16:28 1,495
1634540 이슈 아직도 꾸준히 댓글 달리는 우즈 그룹시절 입덕직캠 2 16:25 1,320
1634539 이슈 핑계고 시상식에서 소소하게 힐링되고 귀엽던 장면 16 16:25 2,861
1634538 이슈 아직도 출산을 미스트 좀 뿌린게 끝인 완벽하고 예쁜 모습의 배우가 소리 좀 지르면 끝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게 역겨움 36 16:21 3,407
1634537 이슈 자율주행을 한번 쓰면 되돌아갈 수 없는 이유 17 16:20 2,434
1634536 이슈 벌써 조회수 100만 넘은 핑계고 시상식 46 16:20 2,375
1634535 이슈 진짜 초딩 같은 하츠투하츠 이안 위버스 프사 + 이름 6 16:18 1,434
1634534 이슈 홍명보 감독 : 내년 월드컵 국내 출정식 없을지도 9 16:17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