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민호, 역시 불꽃사나이…해병대 선후임과 11㎞ 산악 행군
833 2
2025.12.18 12:46
833 2
dGuwlD


공개된 사진에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백두대간 선자령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호는 해병대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이들과 전역 후에도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반가운 전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낸다.


선·후임들과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군 생활 당시 각종 고민 상담을 담당했던 민호의 과거가 밝혀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민호는 "새벽에 전화가 많이 온다"며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민호의 해병대 '최애 동생'도 등장한다. 이번 강원도 코스를 준비한 '최애 동생'과 민호의 색다른 케미도 더욱 기대된다.




wWuGPQ

MBC




'무적 해병' 군단을 이끌고 왕복 11km 산악 행군을 시작한 민호는 "오늘 훈련이라고 생각해"라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 선·후임들도 해병대 구령을 외치며 추위와 강풍을 뚫고 고지 정복에 나선다. 점점 고도가 높아질수록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며 활활 타오르는 불꽃 눈빛의 민호와 거친 숨을 내쉬는 선·후임들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정상에서 선·후임들과 컵라면을 먹는 민호의 모습도 더욱 눈길을 끈다. "제일 맛있게 먹은 라면이 훈련 나가서 먹었던 라면"이라는 민호는 찬바람을 맞으며 뜨거운 컵라면을 흡입한다. 특히 민호가 진짜 해병대 체육복을 차려입은 모습까지 공개된 가운데, 과연 정상에서 '무적 해병' 군단은 어떤 새로운 추억을 쌓았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081842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5 12.18 20,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5,7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392 정보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문화재 11:01 30
2937391 이슈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시청률 추이 11:01 31
2937390 이슈 중국, 유명했던 시바견 누군가에게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 2 11:00 247
2937389 이슈 키오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11:00 27
2937388 유머 그냥아빠, 게이아빠, 레즈비언 엄마, 싱글맘의 토크쇼: 이웃집 가족들 EP 1 10:59 156
2937387 이슈 내가 준 선물을 내 앞에서 팔아버리면 어떨 것 같아 1 10:59 183
2937386 이슈 배우자의 능력을 확신한 남자 10:58 229
2937385 유머 규현이 말하는 아이돌과 발라더의 자세 차이.X 3 10:58 211
2937384 유머 기타칠 것 같은 헤어스타일의 강아지 3 10:56 200
2937383 기사/뉴스 “李 잡도리쇼” 말하다 빵 터진 양향자…‘웃참’ 실패로 발언순서 넘겨 12 10:55 696
2937382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집유 53 10:51 2,361
2937381 이슈 요즘 야구 국대보면서 실력, 낭만, 열정, 멤버구성 모든 면에서 너무 그리운 09WBC 4 10:50 358
2937380 이슈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 다는 주차분쟁.jpg 7 10:50 1,387
2937379 기사/뉴스 '조카 입양' 홍석천 "결혼 앞둔 딸…특이한 삼촌 밑에서 잘 자라" 2 10:49 620
2937378 기사/뉴스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전달 8 10:49 966
2937377 이슈 덬들아 친구들 단톡방에 발기부전이라고 보내봐 15 10:47 1,530
2937376 기사/뉴스 '주사 이모' 이어 '침 삼촌'…무면허로 한방 시술 중국인 징역형 19 10:43 1,094
2937375 기사/뉴스 박서준♥원지안, 손 잡고 목욕탕까지..설레는 '한 집 동거' 시작(경도를 기다리며) 2 10:42 865
2937374 기사/뉴스 박나래X키 하차한 '나혼산', 어땠나 보니…샤이니 민호가 '최고의 1분' [종합] 5 10:42 960
2937373 기사/뉴스 문가영, 아역 이미지 벗으려 란제리룩? "도전 하는 것 좋아해" [인터뷰②] 36 10:40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