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민호, 역시 불꽃사나이…해병대 선후임과 11㎞ 산악 행군
862 2
2025.12.18 12:46
862 2
dGuwlD


공개된 사진에는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백두대간 선자령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호는 해병대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이들과 전역 후에도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반가운 전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낸다.


선·후임들과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군 생활 당시 각종 고민 상담을 담당했던 민호의 과거가 밝혀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민호는 "새벽에 전화가 많이 온다"며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민호의 해병대 '최애 동생'도 등장한다. 이번 강원도 코스를 준비한 '최애 동생'과 민호의 색다른 케미도 더욱 기대된다.




wWuGPQ

MBC




'무적 해병' 군단을 이끌고 왕복 11km 산악 행군을 시작한 민호는 "오늘 훈련이라고 생각해"라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 선·후임들도 해병대 구령을 외치며 추위와 강풍을 뚫고 고지 정복에 나선다. 점점 고도가 높아질수록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며 활활 타오르는 불꽃 눈빛의 민호와 거친 숨을 내쉬는 선·후임들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정상에서 선·후임들과 컵라면을 먹는 민호의 모습도 더욱 눈길을 끈다. "제일 맛있게 먹은 라면이 훈련 나가서 먹었던 라면"이라는 민호는 찬바람을 맞으며 뜨거운 컵라면을 흡입한다. 특히 민호가 진짜 해병대 체육복을 차려입은 모습까지 공개된 가운데, 과연 정상에서 '무적 해병' 군단은 어떤 새로운 추억을 쌓았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081842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32 12.19 35,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509 기사/뉴스 농심, 내년 신라면 40주년 기념 '신라면 골드' 출시 1 09:37 173
2939508 기사/뉴스 [단독] ‘AOA 출신’ 권민아, ‘떡볶이 재벌’과 음원 프로젝트 무산..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해지 7 09:35 1,092
2939507 기사/뉴스 [단독]병원 안가는 청년에 ‘건강바우처’ 검토 26 09:34 984
2939506 이슈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도로를 별모양으로 자르고 토핑해서 장식하는 과정 1 09:34 399
2939505 정치 민주당 "여야 정치인 모두 포함한 '통일교 특검' 제안" 6 09:33 136
2939504 이슈 카페인 중독 두바이 와플 실물 후기 9 09:32 1,084
2939503 이슈 머라이어를 제치고 이틀째 스포티파이 1위인 Wham! - Last Christmas 9 09:32 265
2939502 이슈 이번 멜론뮤직어워즈에 모든 부분에서 엄청 공들이고 참석한것 같은 제니 19 09:31 1,156
2939501 이슈 내셔널지오그래픽 새모델이 된 아이브 이서 1 09:30 544
2939500 기사/뉴스 명품·콘텐츠 통했다 … 대전신세계, 개점 4년만에 매출 '1조 클럽' 입성 3 09:28 205
2939499 기사/뉴스 “쿠팡 진짜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인수해라”…갑자기 말나온 배경은 17 09:27 541
2939498 이슈 ✨2025 MBC 가요대제전 스페셜 무대✨ 13 09:25 1,588
2939497 기사/뉴스 '백종원 공익제보자 색출' 허위보도…법원, 3천만원 배상 판결 34 09:24 1,301
2939496 이슈 [KBO] 오늘로써 3년 연속 메이저리거 배출한 국내 야구팀 20 09:24 1,100
2939495 기사/뉴스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오늘부터 춘추관서 브리핑 9 09:24 674
2939494 이슈 원덬 알고리즘에 뜬 맛집 유튜버 폭로영상 10 09:24 2,074
2939493 유머 흑백요리사2 제작진을 애태웠던 백수저의 정체 : 손종원 셰프 2 09:22 1,916
2939492 유머 일본의 기차 오타쿠 5 09:22 442
2939491 이슈 📈알지노믹스 수익률+576%[따따블상장+2연속 상한가 중] 8 09:21 902
2939490 이슈 하루는 내 동생과 한 이불속에서 밤이 새도록 수다를 떨었다. 당시 그녀는 고3 이었고 나는 스물일곱. 8살 터울이었지만 우리는 서로의 나이차이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jpg 9 09:20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