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돌,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인정' 샤이니 키 옛 발언 역풍
1,134 8
2025.12.18 12:37
1,134 8
HpcbtJ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주사 이모'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키는 아이돌의 정의를 묻는 말에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어떤 기준도 없다. 지킬 거 지키고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면에 나오자. 저도 진짜 결백하게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사람인지라. 그러니까 그런 걸 최대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 이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해당 발언은 최근 키가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 모 씨에게 진료받은 적 있고,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키의 어머니가 대학병원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기에 비난은 더 거세졌다.




dbWJWr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갈무리)




이에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이는 이 모 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그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라고 해명했다.




https://v.daum.net/v/2025121812223415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59 00:05 6,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11 기사/뉴스 내년 대검찰청 신축 예산 5 10:37 444
398610 기사/뉴스 美 전설적인 레이싱 챔피언, 비행기 추락사고로 일가족 모두 사망 2 10:35 850
398609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3 10:33 257
398608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2 10:27 428
398607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피의 게임' 새 시즌…웨이브, 2026년 라인업 공개 11 10:24 1,001
398606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2 10:22 604
398605 기사/뉴스 [속보]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배우 윤석화 별세 48 10:11 5,857
398604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사실상 강제수집 35 10:10 1,964
398603 기사/뉴스 엔하이픈 선우, 소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원 기부 6 10:08 333
398602 기사/뉴스 20년 만에 밝혀진 신정동 연쇄살인범…'그알', 사건의 전말 추적 9 10:06 1,647
398601 기사/뉴스 공수처, 검사 25명 정원 전원 충원…출범 후 최초 14 10:02 842
398600 기사/뉴스 사상 초유의 '배우 사망 오보' 한국연극배우협회, 사과문에서도 윤석화 '유족' 표현…"거센 비난" 10 09:57 1,996
398599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나락? 우린 열심히 한 죄밖에”...정희원 논란에 식품기업 ‘전전긍긍’ 10 09:57 1,085
398598 기사/뉴스 반려견 학대 의심에 지인 흉기 공격…중국인 20대 긴급체포 1 09:56 310
398597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과거 "보안·개인정보 보호 검토 하지 말라" 지시 6 09:54 687
398596 기사/뉴스 god, 올해도 나눴다…보육원 청소년 콘서트 초대 22 09:50 944
398595 기사/뉴스 역사 왜곡이냐 학문 탄압이냐… '제국의 위안부'가 돌아왔다 17 09:46 688
398594 기사/뉴스 곽도원, 음주운전 3년만에 늦장 사과 "시기 놓쳤다" 1 09:45 772
398593 기사/뉴스 '응팔' 이어 '응사'도 한자리에…고아라·정우→민도희, 12년 전 그대로네 [★해시태그] 9 09:42 1,921
398592 기사/뉴스 “쌍문동은 하나잖아요”…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1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여행 3 09:4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