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유리, 선배 男배우 저격했다 "폭행신에서 진짜로 때려, 말도 안하더라" (‘남겨서 뭐하게’)
5,943 23
2025.12.18 12:08
5,943 23

원본 이미지 보기


원본 이미지 보기


배우 이유리가 촬영 중 심하게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유리, 박하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유리는 무명 시절 서러웠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맞는 신을 많이 찍는다. 옛날에는 맞는 장면을 진짜로 때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 선배님한테 진짜로 맞은 적이 있다. 때리고 나서 리액션이 중요하다. '괜찮아?'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분이 너무 몰입해서 아무 말도 안 한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진짜 세게 때려서 제 턱이 돌아갔다"며 "남자한테 그렇게 맞아본 게 처음이었다. 그 생각하니까 울컥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숙은 "그 선배는 사실 나쁜 거다. 분명히 자기가 센 걸 알았을 텐데"라고 화를 냈다. 이영자 역시 "진짜 연기를 못하는 사람인 거다. 살인자 역할을 진짜 살인을 해야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지 않냐"며 "때리는 역할이지만 시청자한테 감정은 전달하고, 상대 배역에 충격을 덜 받게 하는 게 연기를 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61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29 12.18 12,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1,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577 유머 두쫀쿠가 고양이화장실모래똥오줌이 되어버린 이유.X 2 16:47 468
2936576 이슈 오래전에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로또 번호를 알려주신 적이 있었는데, 설마 되겠어?하는 마음에 구매하지 않았고 실제로 1등을 놓친 경험이 있었습니다.  5 16:46 517
2936575 이슈 밀라노 올림픽 사이클 기간동안 세계선수권 포디움에 오른 피겨 남싱&여싱.jpg 2 16:45 176
2936574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마약류 '나비약' 복용 의혹..경찰 고발당했다 17 16:45 1,228
2936573 이슈 솔직히 아이유 수록곡 중에서 압도적인 1등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8 16:45 346
2936572 이슈 황재균 은퇴 자필편지 5 16:44 699
2936571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살해 협박까지 받아" 3 16:43 319
2936570 기사/뉴스 이코노미스트 “한국, 올해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 2 16:43 205
2936569 이슈 아무도 모르는 가수였는데 초대박나서 전국민적 신드롬 일으킨 걸그룹 메가히트곡...twt 4 16:42 1,060
2936568 유머 테무에서 휴지 겁나 싸게 팔길래 20롤 샀는데 23 16:42 2,806
2936567 이슈 실시간 전원 자연광 주사위 6 뜬 알디원 비주얼 16:39 671
2936566 유머 어렸을 때 엄마가 아침에 내 머리 묶어주는데 머리끈이 없을 때 5 16:37 1,868
2936565 정치 [속보] 李 대통령 "법무부, 공인된 폭력 행사하는 곳 … 국민 신임 저버리지 않았으면" 3 16:37 413
2936564 이슈 강아지도 투블럭 컷 되나요? 6 16:35 1,488
2936563 기사/뉴스 정동영 “내년을 원산갈마 방문의 해로…재외동포부터 관광 추진” 5 16:35 310
2936562 이슈 캐나다 미니토바주에 폭설이 내린 모양 5 16:34 1,008
2936561 기사/뉴스 "쿠팡 등 미국 상장사 건들지마"...美 트럼프 행정부, 韓 규제 발끈 89 16:34 3,218
2936560 기사/뉴스 "국민연금 포함, 국민 돈 4000억 사기"…검찰에 고발된 방시혁 2 16:33 449
2936559 유머 대장금 6 16:32 312
2936558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대통령, 촉법 소년 연령 하한 법무부 질의, 국무회의 논의 지시 295 16:30 9,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