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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뚫고 풍덩…프랑스 시립 수영장에 ‘승용차 날벼락’ [잇슈 SNS]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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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유리창 너머 수영장 안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잠겨있습니다.

무슨 설치 미술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프랑스 남부의 한 시립 수영장에 날벼락처럼 떨어진 사고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지난 11일 저녁 건물 유리창을 뚫고 수심 3미터가 넘는 수영장 속으로 돌진했는데요.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여성 운전자와 다섯 살 딸도 그대로 물속에 잠겼지만 현장에 있던 인명구조 요원들이 신속히 뛰어들어 모녀를 구해냈고 당시 수영장에 있던 시민 10여 명도 무사했다고 합니다.

당국은 운전자가 액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고요.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8305?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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