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설인아, 로맨스 호흡…'나의 유죄인간', 내년 첫 방송
1,110 10
2025.12.18 11:24
1,110 10

olnjlQ

tvN 측은 18일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의 주연 캐스팅을 공개했다. 임시완과 설인아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의 유죄인간'은 밀착 스릴 로맨스 장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웹소설 및 웹툰 '여자인 걸 왜 모르지'를 원작으로 한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위장한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로맨스, 경찰들의 대환장 공조 등 풍성한 에피소드를 자랑한다.

 

임시완이 재벌 3세 '윤이준'을 연기한다.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다.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굉장히 예민한 완벽주의자다.

 

임시완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에 특화된 연기를 펼쳐왔다. 이번에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윤이준의 앞날에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더할 예정이다.

 

설인아가 형사 '강재희' 역을 맡는다. 각종 무술을 섭렵하고 특수부대 이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윤이준의 실체를 파헤치고자 남자 수행비서로 변장한다.

 

설인아는 발랄한 매력으로 강재희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변덕스러운 상사 윤이준과 강재희의 예측불허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려낼 전망이다.

 

두 사람은 로맨스와 브로맨스 사이의 묘한 관계성을 선보인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를 깊이 알게 된다. 달콤한 심리전을 시작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2370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07 12.18 10,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78 기사/뉴스 ‘나비약’ 입짧은햇님, 우연의 일치? “폭풍 감량 시기=주사 이모 접선 시점”[스경X이슈] 19 09:22 1,226
398577 기사/뉴스 “음악이 경도의 언어가 됐다”…박서준·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정세린 감독이 만든 몰입 09:21 87
398576 기사/뉴스 [단독] 전장연, 李정부에 ‘대선 청구서’… 지하철 시위 급증 27 09:17 865
398575 기사/뉴스 [속보]상설특검, '관봉권 폐기' 관련 한국은행 수색…첫 강제수사 1 09:11 219
398574 기사/뉴스 박나래·키·햇님 ‘주사이모’ 논란 줄하차→‘놀토’ 초토화 “새 멤버 충원 계획 無”[종합] 34 09:11 2,284
398573 기사/뉴스 ‘음주운전’ 곽도원, 전격 복귀 선언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할 것” [공식입장 전문] 51 09:09 2,721
398572 기사/뉴스 "매일 200건 성폭력 발생, 국가적 비상사태"…학교서 여혐 예방 가르친다 14 09:04 1,304
398571 기사/뉴스 李대통령 '환단고기' 우연 아니다? 역사학계가 치떠는 이유 22 09:03 1,492
398570 기사/뉴스 '저속노화쌤' 정희원 "불륜 사실 NO…명예훼손 법적조치" [전문] 30 09:02 1,887
398569 기사/뉴스 임영웅, 2025년 마무리는 영웅시대와♥…오늘부터 광주 콘서트 시작 3 09:00 471
398568 기사/뉴스 레즈비언 엄마와 게이 아빠가 뭉쳤다…KBS가 만들었다고? (이웃집 가족들) 32 08:53 2,723
398567 기사/뉴스 [속보] ‘뇌종양 투병’ 윤석화 별세 아니었다…한국연극배우협회, 정정·사과 30 08:53 3,156
398566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나락? 우린 열심히 한 죄밖에”...정희원 논란에 식품기업 ‘전전긍긍’ 28 08:47 2,380
398565 기사/뉴스 선우용여 "요양원 NO, 재산은 자식 아닌 날 돌봐준 사람에게" 선언 6 08:46 2,011
39856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도 입열었다…“의대 교수 맞다” 재차 강조 56 07:52 8,770
398563 기사/뉴스 주사이모, 박나래·키 '칼 손절'에 분노?… "분칠한것들 믿고 아꼈는데" 18 07:40 4,847
398562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이어…입짧은햇님, 방송 활동 전격 중단 “피해 최소화 원해” 18 07:38 4,276
398561 기사/뉴스 '주사이모' 또 다른 고객은 입짧은햇님? "내 약 먹고 30kg 뺐다" 파장 [지금이뉴스] 26 07:09 5,822
398560 기사/뉴스 은행 앱 안면 인식 사진 출력한 종이 1장 남의 얼굴에 붙이고 시도하니 바로 뚫림 156 01:06 42,196
398559 기사/뉴스 남자프로농구 최초로 ‘여성 심판 2명’ 한 코트에…“당연하게 인식되도록 최선” 2 00:4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