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남친 고발한 사람 매니저측이 아니라 누리꾼인듯
6,414 11
2025.12.18 10:49
6,414 11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다른 용도로 사용해 불법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고발당했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 전 남자친구 A씨 등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함께 관여자 특정을 위해 성명불상인 교사·방조 등 공범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며 "이날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나래의 자택 도난사건 당시 A씨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받아 간 뒤 이를 경찰에 제출했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 누리꾼은 방송에서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철저히 수사할 것을 요청하고자 고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주사 이모' 등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도 받고 있다. 박나래가 전 매니저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은 강남경찰서에, 박나래 측이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22/000409115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5,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672 이슈 10년만 지나도 껍데기는 허물어지고 돈이 체고얌… 1 19:42 183
2935671 정치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1 19:42 60
2935670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6 19:40 578
2935669 이슈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영어로 질문하는 이준석 18 19:40 1,001
2935668 유머 고양이한테 귤 내밀어서 고양이가 ㅈㄹ하면 신 귤이고 고양이가 가만히 ㅇㅅㅇ 이러면 달음 19:40 179
2935667 이슈 이게 ai가 아니라고? 6 19:38 583
2935666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12 19:38 521
2935665 이슈 김기현이 가지고 있던 상표권 두개 중에 회사명 고민한 민희진 6 19:37 894
2935664 유머 소들의 위협에도 아랑곳 않는 캐나다 거위 19:37 128
2935663 이슈 우리회사에 93년생 여자신입 새로 들어왔는데 솔직히 좀 신기하긴함.... 24 19:37 2,137
2935662 이슈 트위터 사람들 전부 낚아버렸다는 뱀파이어 사이트 (전부까진 아니여도..) 1 19:36 472
2935661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6 19:36 642
2935660 유머 더쿠 남미새 해산합니다 21 19:35 2,262
2935659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333
2935658 이슈 방송중에 나래바에 가고 싶다고 했지만, 박나래가 공개 거절한 사람 10 19:34 3,099
2935657 이슈 저속노화 선생님이 떠내려가면서 꺼내지는 이야기들 5 19:34 1,471
2935656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5 19:33 434
2935655 이슈 2년 전 오늘 나온 WOODZ(우즈) - AMNESIA암네시아 19:33 29
2935654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1 19:32 829
2935653 유머 행복한 고양이 냐옹~ 19:32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