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평등 토크 콘서트, '여대 존치' '여성 가산점' 논의하며 마무리
731 5
2025.12.18 10:31
731 5

2030 남녀의 성차별 사례를 살펴본 성평등가족부가 내년부터 성별 인식격차 해소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평등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월 29일 시작해 이날 5차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그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20~30대 청년들은 각자 겪은 성차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징병 제도와 그에 따른 사회적 불이익 등의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여셩은 젠더폭력, 유리천장, 경력 단절 등 구조적 차별 문제를 짚었다. 또 '여대', 여성 가산점 등 여성 특화 제도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성평등부는 이런 논의를 내년도 신규사업인 '청년세대 성별균형 문화확산'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략)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그동안 온라인상 익명성 아래에서 표출되던 성별 인식 격차에 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직접 대면해 나눴다"며 "내년엔 이러한 논의를 출발점으로 삼아 청년의 문제 제기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다시 청년에게 환류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6263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47 00:05 9,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2,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6,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20 기사/뉴스 李대통령, 재력 따른 범칙금 차등 적용·촉법소년 연령 하향 검토 지시 2 17:34 120
398719 기사/뉴스 여친 동의 없이 성관계 촬영 20대男 벌금형 5 17:33 200
398718 기사/뉴스 ‘현대판 봉이 김선달’ 한국 삭도, 남산 케이블카 63년 독점 3 17:31 343
398717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 하루 만에…구독자 2만 명 증발 17:31 379
398716 기사/뉴스 태현X려욱X코다 쿠미, ‘체인지 스트릿’ 첫 방송… 한일 감성 교류의 서막 3 17:30 150
398715 기사/뉴스 [낙태약 無법지대②] 도입 여부 두고 '공방'만…'책임' 사라진 국회 17:28 53
398714 기사/뉴스 李 "호남엔 왜 카지노 없나"…새만금 카지노 뜨자, 강원 "날강도" 6 17:28 411
398713 기사/뉴스 트럼프: 쿠팡 건들지마라->구라 뉴스 18 17:27 1,011
398712 기사/뉴스 [단독] '외국인 국적 따라 차등 지원' 서울시의회 '상호주의 조례' 보류됐다 1 17:24 251
398711 기사/뉴스 금감원, 하이브 방시혁 의장 집·사무실 압수수색 7 17:23 401
398710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17 17:23 866
398709 기사/뉴스 CBS '뉴스쇼' 김현정 PD 하차…후임에 박성태 전 JTBC 앵커 7 17:20 983
398708 기사/뉴스 강북 파고드는 오세훈 "강북횡단 지하도로 건설"…여권에선 "그동안 뭐 했나" 17:18 285
398707 기사/뉴스 정부 ‘한의주치의’ 도입...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막는다 33 17:14 927
398706 기사/뉴스 李대통령 "'담보 대출하고 이자' 주축…피도 눈물도 없는 금융사" 7 17:10 572
398705 기사/뉴스 내년부턴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 해야 32 17:10 1,695
398704 기사/뉴스 민희진 측 “기자회견 ‘양아치’ 발언, 악플러 ‘양아치’와 동일선상 볼 수 없어” 54 17:07 1,484
398703 기사/뉴스 조진웅 유탄 맞은 시그널2…"시간 걸리더라도 최적 방안 찾겠다" 8 17:02 374
398702 기사/뉴스 민희진 측 "'양아치' 발언은 과장된 표현에 불과, 무례하지만 모욕 아냐" 31 17:00 1,269
398701 기사/뉴스 직접 반박 나선 정희원 "불륜 아니었다…상대 측 주장, 명백한 허구" 27 16:58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