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평등 토크 콘서트, '여대 존치' '여성 가산점' 논의하며 마무리
753 5
2025.12.18 10:31
753 5

2030 남녀의 성차별 사례를 살펴본 성평등가족부가 내년부터 성별 인식격차 해소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성평등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월 29일 시작해 이날 5차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그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20~30대 청년들은 각자 겪은 성차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징병 제도와 그에 따른 사회적 불이익 등의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여셩은 젠더폭력, 유리천장, 경력 단절 등 구조적 차별 문제를 짚었다. 또 '여대', 여성 가산점 등 여성 특화 제도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성평등부는 이런 논의를 내년도 신규사업인 '청년세대 성별균형 문화확산'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략)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그동안 온라인상 익명성 아래에서 표출되던 성별 인식 격차에 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직접 대면해 나눴다"며 "내년엔 이러한 논의를 출발점으로 삼아 청년의 문제 제기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다시 청년에게 환류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6263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2 12.18 18,3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9,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8,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8,9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12 정치 정청래 “최고위원 보선 직후 1인1표제 재추진”…내년 1월 전망 35 12.19 806
8311 정치 이재명이 가다실이나 생리대 이슈 언급한 게 탈모 이슈 때문이다 트위터가 패서 그렇다는 자의식 과잉을 멈춰주면 좋겠네 29 12.19 2,262
8310 정치 중복되는 부처들 지적하는 이재명 대통령 16 12.19 3,026
8309 정치 정성호 "마약수사 독립조직 필요…마약청정국 마지막 골든타임" 7 12.19 700
8308 정치 창원시의회 두 달 만에 또 외유성 해외 출장 7 12.19 594
8307 정치 성남 시장 시절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했던 이재명 9 12.19 1,001
8306 정치 "가석방 확대하라"는 李 주문...정성호 "대통령 교도소서 인기" 5 12.19 788
8305 정치 이재명 대통령 "불법촬영물 범죄, 초국가범죄 본부 항목에 추가하라" 15 12.19 825
8304 정치 세종에서 고깃집합니다. 요즘 저녁장사 안됩니다. 술마시는 사람들이 없네요. 공무원들이 주 고객층이었는데.jpg 27 12.19 5,878
8303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를 보고 분노를 느꼈다는 정규재 15 12.19 3,202
8302 정치 김민석 총리: 이런 대통령님 아래서 일 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를 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질서를 바로 잡겠다는 이 정도의 각오와 디테일을 가지고 화끈하게 밀어주는 대통령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임기 동안 절대 도망갈 수 없어요. 피할 수 없이 시장질서는 바로잡힐 겁니다. 29 12.19 2,212
8301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반응보고 여성정책 가져온게 아닌 이유 41 12.19 3,974
8300 정치 국힘 이철우 "사과? 우린 이미 심판 받았잖나…난 한번도 선거 안떨어져" 7 12.19 593
8299 정치 이 대통령 "왜 차단 못하나"…'패륜사이트' 대응 질타 6 12.19 1,135
8298 정치 李대통령 "우리나라 생리대 엄청 비싸다고‥국내기업 폭리 아닌가" 5 12.19 582
8297 정치 오늘 이재명 업무보고에 나온 의외의 인물 11 12.19 3,692
8296 정치 "여든 야든 공천권 가져야" "대권 도전도"…통일교 민낯 1 12.19 183
8295 정치 李 대통령, 임신중단 약물 문제 집중 검토…"계속 고민해보자" 15 12.19 1,483
8294 정치 이 대통령 “성착취물 일부라도 있는 사이트 차단시켜라” 14 12.19 1,366
8293 정치 李 대통령 "생리대 비싸서 직구…무관세 도입, 실질 경쟁시켜보자" 31 12.1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