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4,567 8
2025.12.18 10:00
4,567 8
SndYCn


지난 17일 이혜림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 가졌다. 아기인간을"이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법 human다워진 삐약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태명이 '삐약이'임을 암시했다.


이에 이모가 되는 혜리는 댓글로 "삐약삐약"이라고 남기며 새 생명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신을 알게 된 과정도 공유했다.


이혜림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임신 6주 차에야 늦게 알게 됐다.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생리를 하지 않아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엄청 선명한 두 줄이 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입덧, 먹덧, 양치덧, 남편덧은 하나도 없었다"면서 "갑자기 새벽에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고,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고 전하며 임신 초기의 변화를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이혜림 씨는 10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연애 끝에 이룬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


한편 이혜림 씨는 언니 혜리의 계정과 채널에 종종 등장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610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20 12.15 63,9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0,5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9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34 15:50 1,018
398991 기사/뉴스 "한국 여자만 피해도 성공?"...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만나는 이유 107 15:45 2,569
398990 기사/뉴스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2조3천억원 규모📱 10 15:30 1,224
398989 기사/뉴스 맨날 문자로 청첩장, 부고장 오던거 이새끼 작품이었네 2 15:24 3,439
398988 기사/뉴스 '161kg' 최홍만, 161cm 쯔양에 도전장.."누가 먹짱인지 겨뤄봐야"[전참시] 13 15:20 1,813
398987 기사/뉴스 [속보] "사과해 xx아, 죽을 준비 해"…이웃 女에 455차례 연락한 30대 女 7 15:14 2,387
398986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간부회의서 ‘안창호 사퇴’ 논의…의견서 채택은 불발 6 15:07 511
398985 기사/뉴스 “치료 끝, 일상 복귀하려고”…‘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동구매 논란 해명 7 15:00 2,556
398984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했다…前 동료 "스타킹·장갑 택배로 보내" 11 14:57 2,530
398983 기사/뉴스 [종합] "前연인에서 수상자로"…'열애설' 지드래곤X제니, 'MMA' 재회→대상 영예 '핫'하네 7 14:54 2,671
398982 기사/뉴스 “일본 개는 맞아도 싸”…중국미용사 시바견 학대에 ‘응원댓글’ 달린 까닭 12 14:54 663
398981 기사/뉴스 “으르렁”…엑소, 5명이 MMA 씹어먹었다 [SS뮤직] 4 14:50 747
398980 기사/뉴스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10 14:35 836
398979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3 14:29 1,575
398978 기사/뉴스 [단독] 쿠팡 시총 13조원 날라갔다… “주주 소송 본격화” 42 14:28 3,086
398977 기사/뉴스 “너한테 썼던 돈 다 뱉어내”…약혼녀에 스타킹·속옷값까지 소송 건 男, 판결은? 7 14:24 2,671
398976 기사/뉴스 ‘MMA 2025’ LNGSHOT(롱샷), 정식 데뷔 전 확실한 각인···박재범과 함께한 루키 존재감 7 14:09 487
398975 기사/뉴스 [단독] 압구정4 예상 분양가 나왔다...국평 35.8억 3 14:05 1,893
398974 기사/뉴스 “라부부 열풍 이대로 끝나나”…중국 팝마트 주가 40% 폭락 35 13:59 3,333
398973 기사/뉴스 [단독] ‘포옛 후임’ 정정용 감독, 전북 지휘봉 잡는다…최초 라데시마 & 2회 더블 대업 완성한 녹색군단의 르네상스 그대로 6 13:35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