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4,416 8
2025.12.18 10:00
4,416 8
SndYCn


지난 17일 이혜림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 가졌다. 아기인간을"이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법 human다워진 삐약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태명이 '삐약이'임을 암시했다.


이에 이모가 되는 혜리는 댓글로 "삐약삐약"이라고 남기며 새 생명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신을 알게 된 과정도 공유했다.


이혜림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임신 6주 차에야 늦게 알게 됐다.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생리를 하지 않아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엄청 선명한 두 줄이 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입덧, 먹덧, 양치덧, 남편덧은 하나도 없었다"면서 "갑자기 새벽에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고,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고 전하며 임신 초기의 변화를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이혜림 씨는 10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연애 끝에 이룬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


한편 이혜림 씨는 언니 혜리의 계정과 채널에 종종 등장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610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80 00:05 5,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5,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2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 19:32 137
398511 기사/뉴스 생방송 어쩌나…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해명 요구 봇물 [종합] 1 19:28 591
398510 기사/뉴스 고환율 주범으로 몰린 서학개미 대상 증권사 마케팅 ‘제동’ 6 19:26 165
398509 기사/뉴스 ‘정희원 스토커’ 지목된 여성 “성적인 폭력 있었다”…진실 공방 번지나 2 19:23 332
398508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해지권 왜 요구했냐" 묻자… 19 19:20 1,084
398507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새로운 놈임) 4 19:20 642
3985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라방 진행 알고 있었다…날 구명하기 위한 것 NO, 팀 위해" 11 19:18 842
398505 기사/뉴스 [단독]군사시설 몰래 찍는 중국인들..."방첩 포상금 최대 2억 준다" 7 19:13 816
398504 기사/뉴스 김연경 일냈다...'신인감독 김연경', 방송콘텐츠대상 최우수상 쾌거 [공식] 20 19:12 885
398503 기사/뉴스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했더니…광주서 1시간 만에 13명 적발 9 19:12 629
398502 기사/뉴스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36 19:01 3,709
398501 기사/뉴스 호주 총기 난사범들, 아버지는 인도 출신…27년 전 호주로 이민 18:57 673
398500 기사/뉴스 [이슈] 키·입짧은햇님까지…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진짜 열리나 6 18:54 1,265
398499 기사/뉴스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넘고 올 최고 흥행작 등극 61 18:52 1,326
398498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인, ‘우원식 담치기 연출’ 또 주장…“국회 나가는 것” 4 18:47 289
398497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며"…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176만 팬들 '대혼란' 댓글 폭주 15 18:44 3,391
398496 기사/뉴스 ‘활동중단’ 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도 안 나온다..“최종 라인업서 빠져” [공식입장] 23 18:38 1,925
398495 기사/뉴스 일본, 부동산 취득 시 국적 제출 의무화‥'외국인 규제 강화' 일환 5 18:36 421
398494 기사/뉴스 "남성 역차별 찾아라" 대통령 말에 5번 열린 토크 콘서트… '성별 인식 차'만 재확인 32 18:35 1,384
398493 기사/뉴스 "깊은 분노를 느낀다"…정은경, 대통령 앞 발언에 난리난 한의사들 8 18:34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