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4,529 8
2025.12.18 10:00
4,529 8
SndYCn


지난 17일 이혜림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 가졌다. 아기인간을"이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법 human다워진 삐약씨"라는 글을 덧붙이며 태명이 '삐약이'임을 암시했다.


이에 이모가 되는 혜리는 댓글로 "삐약삐약"이라고 남기며 새 생명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임신을 알게 된 과정도 공유했다.


이혜림 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임신 6주 차에야 늦게 알게 됐다.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생리를 하지 않아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엄청 선명한 두 줄이 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입덧, 먹덧, 양치덧, 남편덧은 하나도 없었다"면서 "갑자기 새벽에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고,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고 전하며 임신 초기의 변화를 솔직하게 전했다.


앞서 이혜림 씨는 10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연애 끝에 이룬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맞은 것이다.


한편 이혜림 씨는 언니 혜리의 계정과 채널에 종종 등장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610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3 12.19 17,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7,7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89 기사/뉴스 정희원 “불륜 아니었다…2년치 소득 ‘합의금’으로 요구받아” 재반박 14:09 191
398888 기사/뉴스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에 13명 사상…20대 용의자도 사망 2 14:07 241
398887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 오늘(20일) 겨울 감성 ‘발걸음’ 발매 13:59 38
398886 기사/뉴스 언니 유언대로… 허름한 차림 여성이 조용히 기부한 돈다발 2 13:53 1,517
398885 기사/뉴스 남현희에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악플, 벌금 50만원 9 13:35 1,223
398884 기사/뉴스 재판장 "정치 관련 화면 차단하겠다"...하이브의 민희진 상대 '정치색 프레임' 제동 13 13:29 861
398883 기사/뉴스 황민현, 오늘(20일) 소집해제..연말 ‘가요대제전’으로 첫 활동 시작 6 13:29 615
398882 기사/뉴스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39 13:26 1,556
39888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심판은 몇명? 13:23 217
398880 기사/뉴스 [단독]김주하, 사생활 침묵 깼다…방송 최초 이혼 과정 직접 고백 1 13:09 2,447
398879 기사/뉴스 '불꽃야구' 중단 위기..장시원 PD 입 열었다 "끝까지 다투겠다" [입장전문] 26 13:06 2,262
398878 기사/뉴스 "나 대상 후보래" 김영희, 10년 함께 산 반려견 장례 치르고 '먹먹' 2 13:02 2,594
398877 기사/뉴스 "'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 22 13:01 3,925
398876 기사/뉴스 도파민 터지는 연애실험에도…0%대 시청률 못벗어나고 있는 韓 프로그램 9 13:00 2,415
398875 기사/뉴스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21 13:00 2,114
398874 기사/뉴스 "바닥 더러워질까 봐"‥매트 위에 선 손님 18 12:40 4,134
398873 기사/뉴스 중학생 子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37 12:30 3,105
398872 기사/뉴스 “시간 걸려도 방안 찾겠다” 조진웅 은퇴에 표류 위기 ‘두 번째 시그널’ 결국 공개로 가닥 56 12:29 2,097
398871 기사/뉴스 강아지 죽자 20대女에게 "멍멍멍"…직장 동료의 최후 235 12:27 29,321
398870 기사/뉴스 황민현, 20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열일' 예고 [N디데이] 6 12:25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