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1,787 6
2025.12.18 09:46
1,787 6
Qtreiw


김태원은 아이유가 부활의 히트곡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원은 아이유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제가 보기에 천재성이 있는 친구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당시의 충격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그 곡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다시 확 뜰 줄 몰랐다"라며 "역시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더 잘 되야겠구나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vkJjxi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메이크로 인한 저작권 수입이었다. 김태원은 "한 번 그런 적 있다"며 "2002년 'Never Ending Story'가 터지고도 그렇고, 아이유가 리메이크 했을 때도다. 분기에 그렇게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분기 기준, 즉 "네 달에 한 번" 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이 발생했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김태원은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러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거장다운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그는 김필이 리메이크한 '다시 사랑한다면'을 인상 깊은 사례로 꼽는가 하면,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곡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서기찬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06344277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334 이슈 그걸로 만족해 넌? 표정 연기 미쳤다는 #김세정 1 12:56 214
2936333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37 12:56 1,791
2936332 이슈 “마약류였나?” 박나래·입짧은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알고보니 ‘나비약’ 17 12:54 1,753
2936331 유머 요즘 인스타 영상 특징 2 12:54 239
2936330 이슈 박보검, 오늘 tvN '응답하라1988' 10주년 기념 OST 발매 3 12:53 108
2936329 유머 리듬감 있게 잘 치시는 법고 소리 12:50 87
2936328 기사/뉴스 'KBS 가요대축제' 오늘(19일) 방송, '명곡 소환' 스테이지 총집합 12:50 355
2936327 이슈 미쳐버린 구글 ai 근황 28 12:49 1,979
2936326 유머 흡연자와 실내에서 함께 지내야 할 때 6 12:49 643
2936325 이슈 브래드 피트가 진심으로 열받았던 인터뷰 2 12:48 949
2936324 이슈 나래바 거절한 남배우 3명 29 12:48 2,998
2936323 이슈 1월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연프 <내 한국인 남자친구> 23 12:47 2,051
2936322 이슈 교사인데 애가 반에서 토하면 무조건 담임이 책임 져야해..? 86 12:46 1,870
2936321 유머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성가를 부르는 수녀님들 12:46 182
2936320 이슈 JTBC <경도를 기다리며> 1-4화 박서준 원지안 코멘터리 1 12:46 97
2936319 기사/뉴스 '주사이모' 난리 속 전현무, 2016년 '차내 링거' 소환…소속사 "확인중" 22 12:45 1,826
2936318 유머 얼어붙은 호수위에 얼음을 던져 깨트리면 좋은 소리가 난다 2 12:44 370
2936317 기사/뉴스 국힘,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우리가 먼저 법안 발의…뒤늦게 물타기냐" 5 12:44 229
2936316 이슈 요즘 사람들이 타인을 npc 취급하는 이유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줘서 흥미로움 결국 이유는 그 사람들의 공감 기능이 정지돼서 그런 거래 3 12:44 710
2936315 기사/뉴스 연구원 A씨 측 “스토킹은 성립 불가…오늘 정희원 고소장 접수할 것” 13 12:4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