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1,741 6
2025.12.18 09:46
1,741 6
Qtreiw


김태원은 아이유가 부활의 히트곡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원은 아이유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제가 보기에 천재성이 있는 친구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당시의 충격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그 곡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다시 확 뜰 줄 몰랐다"라며 "역시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더 잘 되야겠구나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vkJjxi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메이크로 인한 저작권 수입이었다. 김태원은 "한 번 그런 적 있다"며 "2002년 'Never Ending Story'가 터지고도 그렇고, 아이유가 리메이크 했을 때도다. 분기에 그렇게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분기 기준, 즉 "네 달에 한 번" 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이 발생했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김태원은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러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거장다운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그는 김필이 리메이크한 '다시 사랑한다면'을 인상 깊은 사례로 꼽는가 하면,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곡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서기찬 기자


https://v.daum.net/v/2025121806344277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92 12.15 41,0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82 기사/뉴스 민희진, 前남친 회사에 매월 3,300만 원 지급+풋옵션 나누기 약속까지 17:45 0
398481 기사/뉴스 S&P “韓 원화 약세 이슈, 국가 신용등급 영향 전혀 없어” 17:45 2
398480 기사/뉴스 박보검, '2025 펀덱스어워드' 출연자 대상…'폭싹 속았수다' 5관왕(종합) 17:45 12
398479 기사/뉴스 연예계 뒤흔든 박나래 '주사 이모', 법정 최고형 예상해 보니 "최대 징역 30년" 2 17:40 571
398478 기사/뉴스 민희진,전 남친에 과도한 특혜…"일 안해도 월 3000만원…뉴진스 정산 2배" 36 17:40 1,582
398477 기사/뉴스 [KBO] 구창모 국가대표 '셀프 반납' 논란, 핵심은 구단-선수들 '병역 이기주의' 23 17:39 623
398476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7:39 82
398475 기사/뉴스 연말 회식 후 도로에 쓰러진 70대…지나던 차량에 치어 숨져 4 17:38 438
398474 기사/뉴스 금요일 오후 경남남해안부터 비…토요일 전국 비 온 뒤 추워져 5 17:37 340
398473 기사/뉴스 '검찰개혁론자'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폐지 후 중수청 갈듯 10 17:32 500
398472 기사/뉴스 [초점] 정부 '고환율 잡기' 동분서주에도 시장은 '시큰둥', 왜? 1 17:31 254
398471 기사/뉴스 입짧은햇님이 전달책이었나…박나래에 약 전달한 정황이 법적으로 위험한 이유 4 17:30 2,006
398470 기사/뉴스 ‘놀토’부터 ‘시그널2’·‘유퀴즈’까지…논란 직격탄 맞은 tvN [종합] 11 17:26 822
398469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7:26 583
398468 기사/뉴스 스윙스, 과거 정관수술 받았다 복원... “정자 수 확 줄어” 22 17:25 1,611
398467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4 17:23 2,058
398466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11 17:19 1,250
398465 기사/뉴스 [공식] '놀토' 측 "입짧은햇님 입장 기다리는 중..방송은 추후 논의" 38 17:18 2,810
398464 기사/뉴스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19 17:18 839
398463 기사/뉴스 [속보]“이재용 살해하겠다”…삼성전자 폭파 협박, 경찰 수사중 14 17:16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