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니엘 린데만, 유튜브 채널 리뉴얼…'노잼' 이미지 해명
2,196 10
2025.12.18 09:42
2,196 10
LYdrRE


다니엘 린데만(이하 다니엘)은 지난 17일 새롭게 리뉴얼한 개인 유튜브 채널 '독일 다니엘'을 통해 '다니엘이 독일에서만 웃긴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시작과 함께 다니엘은 "저의 이미지가 '노잼'인데 굉장히 일리 있는 얘기다. 독일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미없는 걸로 유명하다. 과연 실제로도 그런지, 독일의 유머는 어떻게 발전돼왔는지 조사를 해왔다"라며 첫 영상의 주제 '독일인이 노잼인 이유'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파고들었다.


다니엘은 본인이 직접 자필로 적은 독일 개그 노트의 내용도 공개했다. 독일의 '쥐와 코끼리' 개그를 이야기한 그는 제작진의 반응이 없자 당황한 듯 "한국에는 '쥐와 코끼리' 개그가 없느냐"고 질문했다. 제작진이 "한국에는 원래 코끼리가 없다"라고 대답하자 다니엘은 "독일에도 코끼리 없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며 유머러스한 반전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성미 기자


https://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89813#_enliple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96 12.15 41,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9 기사/뉴스 [단독] 내년 검찰청 신축 예산 ‘100만원’…공소청 전환 따라 ‘공사 중단’ 4 20:14 95
398518 기사/뉴스 민희진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것 NO…업계 불평등 개선되길 바라" 16 20:10 338
398517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의 사과 20 20:08 1,275
398516 기사/뉴스 "7년간 믿고 먹었는데"…대형마트에 깔린 표고버섯 900톤, '중국산'이었다 15 20:05 1,170
398515 기사/뉴스 "엄마, 나 공무원 다시 준비할까"…9급 초임 월 '300만원' 시대 오나 28 20:04 1,235
398514 기사/뉴스 '옥문아' 오늘 결방..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대체 편성 [공식] 21 20:02 1,214
398513 기사/뉴스 파주시, 1인당 10만원씩 파주페이 지급 계획, 시의회 부결로 무산 6 19:57 508
398512 기사/뉴스 "72세라고?"…비키니 입은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9 19:57 1,532
398511 기사/뉴스 접근금지 끝난 뒤 아내 찾아가 살해 혐의 60대 징역 27년 선고 1 19:57 177
398510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4 19:50 1,570
398509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10 19:40 2,226
398508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23 19:38 1,607
398507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14 19:36 1,651
398506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653
398505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6 19:33 855
398504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8 19:32 1,308
398503 기사/뉴스 생방송 어쩌나…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해명 요구 봇물 [종합] 1 19:28 1,705
398502 기사/뉴스 고환율 주범으로 몰린 서학개미 대상 증권사 마케팅 ‘제동’ 9 19:26 525
398501 기사/뉴스 ‘정희원 스토커’ 지목된 여성 “성적인 폭력 있었다”…진실 공방 번지나 5 19:23 723
398500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해지권 왜 요구했냐" 묻자… 24 19:2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