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니엘 린데만, 유튜브 채널 리뉴얼…'노잼' 이미지 해명
2,250 10
2025.12.18 09:42
2,250 10
LYdrRE


다니엘 린데만(이하 다니엘)은 지난 17일 새롭게 리뉴얼한 개인 유튜브 채널 '독일 다니엘'을 통해 '다니엘이 독일에서만 웃긴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시작과 함께 다니엘은 "저의 이미지가 '노잼'인데 굉장히 일리 있는 얘기다. 독일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미없는 걸로 유명하다. 과연 실제로도 그런지, 독일의 유머는 어떻게 발전돼왔는지 조사를 해왔다"라며 첫 영상의 주제 '독일인이 노잼인 이유'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파고들었다.


다니엘은 본인이 직접 자필로 적은 독일 개그 노트의 내용도 공개했다. 독일의 '쥐와 코끼리' 개그를 이야기한 그는 제작진의 반응이 없자 당황한 듯 "한국에는 '쥐와 코끼리' 개그가 없느냐"고 질문했다. 제작진이 "한국에는 원래 코끼리가 없다"라고 대답하자 다니엘은 "독일에도 코끼리 없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며 유머러스한 반전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성미 기자


https://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89813#_enliple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34 12.19 21,5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2,7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5,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4,3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37 기사/뉴스 [단독] 카더가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축가…주례는 법륜스님 14 21:41 3,970
398936 기사/뉴스 “민주주의 수호를” 계엄 시국선언문 썼던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1 21:24 1,809
398935 기사/뉴스 "일본 개라서 때렸다"…中 애견미용사, '시바견' 목 조르고 "너희 조상들처럼 짜증나" 45 21:18 1,165
398934 기사/뉴스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 국적 여성 구속영장 3 21:15 1,026
398933 기사/뉴스 "산타 지금 어디쯤?"…한국서도 70년 전통 전화 안내 즐긴다 3 20:58 980
398932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15 20:40 1,172
398931 기사/뉴스 [단독] '로비의 쿠팡'‥액수·대상 크게 늘리고 '워싱턴 관리' 18 20:33 954
398930 기사/뉴스 [속보] 평택서 초등학생 끌고 가려던 러시아인 여성 ‘구속영장’ 9 20:31 2,711
398929 기사/뉴스 '김건희특검 첫 출석' 尹, 적극 방어…검사들에겐 "수고많았다"(종합) 20:30 346
398928 기사/뉴스 [단독] ‘저속노화’ 정희원 논란 직격탄… 판매자들, 오픈마켓서 이름 빼며 ‘고속 손절’ 3 20:23 1,946
398927 기사/뉴스 그 많던 '밥'은 어떻게 할까...'저속노화' 사생활 논란에 식품업계 진땀 41 20:09 4,687
398926 기사/뉴스 폭발물 의심 신고에 경찰특공대 출동…알고보니 세차용품 3 19:48 905
398925 기사/뉴스 [포토] 에스파 윈터 '열심히 가린 타투' 564 19:42 62,899
398924 기사/뉴스 日, 2월부터 사후 피임약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알 7만 원 12 19:40 1,314
398923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 JTBC 뉴스룸 12 19:37 1,705
398922 기사/뉴스 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12 19:16 1,983
398921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기사 전송 후 "나도 시한부"…정희원 '성희롱 카톡' 입수 396 19:08 45,592
398920 기사/뉴스 "한국 육군-일본 자위대 내년 1월 간부 후보생 교류 사업" 30 18:59 1,764
398919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13 18:54 2,379
398918 기사/뉴스 예고 스틸에 '하차' 조세호가...은근히 챙기는 '1박2일'[이슈S] 10 18:42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