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故 종현 8주기 추모.."늘 형을 사랑하지"
4,325 17
2025.12.18 09:32
4,325 17
VrQEwq


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 8주기를 맞아 조용히 그리움을 전했다.

18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늘 형을 사랑하지”라는 문구와 함께 생전 종현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민호는 종현의 노래 '따뜻한 겨울'을 BGM으로 선정하며 고인을 그렸다.

샤이니 공식 계정 역시 같은 날 종현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속 종현은 체크 재킷을 입고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선명히 기억되는 그의 생전 분위기가 담겨 있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셜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태민 ‘Pretty Boy’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하며 ‘작곡돌’로 자리매김했다.

종현의 유족은 2018년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로 소속사 없는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매년 생일과 기일마다 종현을 추모해왔다. 민호 역시 지난 4월 종현의 생일에 “생일 축하해. 언제나 보고 싶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시간이 흘렀지만, 종현을 향한 멤버들과 팬들의 기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8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20 12.15 63,9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1,9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9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기록…첫 3%대 진입 16:25 7
398993 기사/뉴스 "아직 문은 닫히지 않았다” 북중미 월드컵, 새 얼굴에 열어놓은 홍명보 5 16:12 134
398992 기사/뉴스 "여교사 복장서 남학생 정액 검출"…류중일 아내 '폭로' 15 16:07 2,184
39899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40 15:50 1,408
398990 기사/뉴스 "한국 여자만 피해도 성공?"...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만나는 이유 307 15:45 9,351
398989 기사/뉴스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2조3천억원 규모📱 10 15:30 1,524
398988 기사/뉴스 맨날 문자로 청첩장, 부고장 오던거 이새끼 작품이었네 2 15:24 3,793
398987 기사/뉴스 '161kg' 최홍만, 161cm 쯔양에 도전장.."누가 먹짱인지 겨뤄봐야"[전참시] 13 15:20 2,024
398986 기사/뉴스 [속보] "사과해 xx아, 죽을 준비 해"…이웃 女에 455차례 연락한 30대 女 7 15:14 2,609
398985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간부회의서 ‘안창호 사퇴’ 논의…의견서 채택은 불발 6 15:07 540
398984 기사/뉴스 “치료 끝, 일상 복귀하려고”…‘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동구매 논란 해명 7 15:00 2,770
398983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맞고소 당했다…前 동료 "스타킹·장갑 택배로 보내" 11 14:57 2,792
398982 기사/뉴스 [종합] "前연인에서 수상자로"…'열애설' 지드래곤X제니, 'MMA' 재회→대상 영예 '핫'하네 7 14:54 2,886
398981 기사/뉴스 “일본 개는 맞아도 싸”…중국미용사 시바견 학대에 ‘응원댓글’ 달린 까닭 12 14:54 731
398980 기사/뉴스 “으르렁”…엑소, 5명이 MMA 씹어먹었다 [SS뮤직] 4 14:50 807
398979 기사/뉴스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10 14:35 893
39897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두 번째 이별 사유 공개 3 14:29 1,643
398977 기사/뉴스 [단독] 쿠팡 시총 13조원 날라갔다… “주주 소송 본격화” 43 14:28 3,207
398976 기사/뉴스 “너한테 썼던 돈 다 뱉어내”…약혼녀에 스타킹·속옷값까지 소송 건 男, 판결은? 7 14:24 2,776
398975 기사/뉴스 ‘MMA 2025’ LNGSHOT(롱샷), 정식 데뷔 전 확실한 각인···박재범과 함께한 루키 존재감 7 14:09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