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故 종현 8주기 추모.."늘 형을 사랑하지"
3,952 16
2025.12.18 09:32
3,952 16
VrQEwq


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 8주기를 맞아 조용히 그리움을 전했다.

18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늘 형을 사랑하지”라는 문구와 함께 생전 종현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민호는 종현의 노래 '따뜻한 겨울'을 BGM으로 선정하며 고인을 그렸다.

샤이니 공식 계정 역시 같은 날 종현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속 종현은 체크 재킷을 입고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선명히 기억되는 그의 생전 분위기가 담겨 있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셜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태민 ‘Pretty Boy’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하며 ‘작곡돌’로 자리매김했다.

종현의 유족은 2018년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로 소속사 없는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매년 생일과 기일마다 종현을 추모해왔다. 민호 역시 지난 4월 종현의 생일에 “생일 축하해. 언제나 보고 싶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시간이 흘렀지만, 종현을 향한 멤버들과 팬들의 기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8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94 12.15 41,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3 기사/뉴스 파주시, 1인당 10만원씩 파주페이 지급 계획, 시의회 부결로 무산 1 19:57 145
398512 기사/뉴스 "72세라고?"…비키니 입은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2 19:57 388
398511 기사/뉴스 접근금지 끝난 뒤 아내 찾아가 살해 혐의 60대 징역 27년 선고 1 19:57 55
398510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1 19:50 921
398509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9 19:40 1,843
398508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21 19:38 1,304
398507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12 19:36 1,345
398506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560
398505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6 19:33 734
398504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5 19:32 1,188
398503 기사/뉴스 생방송 어쩌나…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해명 요구 봇물 [종합] 1 19:28 1,497
398502 기사/뉴스 고환율 주범으로 몰린 서학개미 대상 증권사 마케팅 ‘제동’ 8 19:26 466
398501 기사/뉴스 ‘정희원 스토커’ 지목된 여성 “성적인 폭력 있었다”…진실 공방 번지나 3 19:23 618
398500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해지권 왜 요구했냐" 묻자… 21 19:20 1,557
398499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새로운 놈임) 5 19:20 974
398498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라방 진행 알고 있었다…날 구명하기 위한 것 NO, 팀 위해" 11 19:18 1,085
398497 기사/뉴스 [단독]군사시설 몰래 찍는 중국인들..."방첩 포상금 최대 2억 준다" 8 19:13 1,008
398496 기사/뉴스 김연경 일냈다...'신인감독 김연경', 방송콘텐츠대상 최우수상 쾌거 [공식] 23 19:12 1,041
398495 기사/뉴스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했더니…광주서 1시간 만에 13명 적발 9 19:12 796
398494 기사/뉴스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39 19:01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