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故 종현 8주기 추모.."늘 형을 사랑하지"
3,909 16
2025.12.18 09:32
3,909 16
VrQEwq


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 8주기를 맞아 조용히 그리움을 전했다.

18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늘 형을 사랑하지”라는 문구와 함께 생전 종현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민호는 종현의 노래 '따뜻한 겨울'을 BGM으로 선정하며 고인을 그렸다.

샤이니 공식 계정 역시 같은 날 종현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속 종현은 체크 재킷을 입고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선명히 기억되는 그의 생전 분위기가 담겨 있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셜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태민 ‘Pretty Boy’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하며 ‘작곡돌’로 자리매김했다.

종현의 유족은 2018년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로 소속사 없는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매년 생일과 기일마다 종현을 추모해왔다. 민호 역시 지난 4월 종현의 생일에 “생일 축하해. 언제나 보고 싶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시간이 흘렀지만, 종현을 향한 멤버들과 팬들의 기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8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90 12.15 40,1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73 기사/뉴스 ‘놀토’부터 ‘시그널2’·‘유퀴즈’까지…논란 직격탄 맞은 tvN [종합] 4 17:26 258
398472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7:26 266
398471 기사/뉴스 스윙스, 과거 정관수술 받았다 복원... “정자 수 확 줄어” 6 17:25 594
398470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7 17:23 1,058
398469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10 17:19 842
398468 기사/뉴스 [공식] '놀토' 측 "입짧은햇님 입장 기다리는 중..방송은 추후 논의" 32 17:18 2,068
398467 기사/뉴스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16 17:18 595
398466 기사/뉴스 [속보]“이재용 살해하겠다”…삼성전자 폭파 협박, 경찰 수사중 12 17:16 765
398465 기사/뉴스 [속보]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소방 "1명 사망 추정" 3 17:10 904
398464 기사/뉴스 "딸 위해 한 일" 박세리 父,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17:03 479
398463 기사/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17:01 176
398462 기사/뉴스 이찬진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장사에 투자자는 뒷전...문제 발견땐 영업정지” 초강수 5 17:00 470
398461 기사/뉴스 윤석열 "청년들이 우리 부부 자녀같아…비상사태 선포 이유" 18 16:59 685
398460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는 전 남자친구, 인센티브 4억→10억은 정당한 보상" [ST현장] 29 16:57 1,871
398459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전남친, 능력있는 사람이라 하이브 풋옵션 떼주려 했다" 19 16:54 1,597
398458 기사/뉴스 민희진, 256억 풋옵션 前 남친과 나누기 약속 "개인적 결정일 뿐" [TD현장] 9 16:52 1,008
398457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10 16:50 1,361
398456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걸릴까 봐"…강변북로서 사고 차량 버리고 도망간 남성 '덜미' 4 16:44 876
398455 기사/뉴스 힙합부터 K-팝의 중원까지. 필드를 넓게 쓰면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레이블, 바나의 대표 김기현.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그가 한국 음악에 남긴 족적과 그가 일군 바나 사단에 대해 알아봤다. 16:43 976
398454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에 120억 지급하라"…MC몽, 떠난 이유 돈이었나 41 16:42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