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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삿포로서 입 터졌다…日 현지인도 놀라 [전참시]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2310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삿포로로 떠난 쯔양의 ‘배 터지는’ 해외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먼저 쯔양은 침실보다 주방과 냉장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쯔양 맞춤형‘ 레지던스 숙소로 눈길을 끈다. 이어 "숙소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편의점과 식당의 위치"라며 쯔양만의 남다른 숙소 기준을 밝힌다. 또한 호텔 방에 활짝 펼쳐진 쯔양의 캐리어 속에 옷 대신 각종 한국음식, 접이식 라면 포트, 집에서 쓰던 대왕국자까지 가득 차 있는데. 쯔양이 삿포로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간 ’쯔양템‘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상과 동시에 쯔양의 ‘위장 워밍업’도 시작된다. 쯔양은 눈 뜨자마자 인근 편의점으로 가 2단 카트를 장착, 바구니 가득 간식을 쟁인다. 이색적인 편의점 털이(?) 현장에 지켜보던 일본 현지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양손 가득 돌아온 쯔양은 숨 쉴 틈 없이 먹방을 펼친다. 편의점 간식에 해외 배달 어플로 주문한 초밥 40개, 그리고 직접 끓인 라면까지 더해진 ‘먹방 3콤보’ 파티는 그녀를 익히 봐왔던 매니저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조 거인’ 최홍만은 ‘작은 거인’ 쯔양과 티격태격 ‘먹방 기싸움’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지난 출연 이후 “먹방 대결 누가 이길까?”라는 시청 댓글이 폭주하며 대결 청원이 이어진 바. 최홍만은 쯔양에게 “덤벼”라며 끊임없이 귀여운(?) 견제구를 날린다고. 두 거인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5h1yHV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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