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삿포로서 입 터졌다…日 현지인도 놀라 [전참시]
2,201 2
2025.12.18 09:31
2,201 2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삿포로로 떠난 쯔양의 ‘배 터지는’ 해외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먼저 쯔양은 침실보다 주방과 냉장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쯔양 맞춤형‘ 레지던스 숙소로 눈길을 끈다. 이어 "숙소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편의점과 식당의 위치"라며 쯔양만의 남다른 숙소 기준을 밝힌다. 또한 호텔 방에 활짝 펼쳐진 쯔양의 캐리어 속에 옷 대신 각종 한국음식, 접이식 라면 포트, 집에서 쓰던 대왕국자까지 가득 차 있는데. 쯔양이 삿포로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간 ’쯔양템‘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상과 동시에 쯔양의 ‘위장 워밍업’도 시작된다. 쯔양은 눈 뜨자마자 인근 편의점으로 가 2단 카트를 장착, 바구니 가득 간식을 쟁인다. 이색적인 편의점 털이(?) 현장에 지켜보던 일본 현지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양손 가득 돌아온 쯔양은 숨 쉴 틈 없이 먹방을 펼친다. 편의점 간식에 해외 배달 어플로 주문한 초밥 40개, 그리고 직접 끓인 라면까지 더해진 ‘먹방 3콤보’ 파티는 그녀를 익히 봐왔던 매니저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조 거인’ 최홍만은 ‘작은 거인’ 쯔양과 티격태격 ‘먹방 기싸움’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지난 출연 이후 “먹방 대결 누가 이길까?”라는 시청 댓글이 폭주하며 대결 청원이 이어진 바. 최홍만은 쯔양에게 “덤벼”라며 끊임없이 귀여운(?) 견제구를 날린다고. 두 거인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5h1yHV6j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6,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73 기사/뉴스 ‘놀토’부터 ‘시그널2’·‘유퀴즈’까지…논란 직격탄 맞은 tvN [종합] 17:26 31
398472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7:26 52
398471 기사/뉴스 스윙스, 과거 정관수술 받았다 복원... “정자 수 확 줄어” 3 17:25 291
398470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7 17:23 793
398469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5 17:19 689
398468 기사/뉴스 [공식] '놀토' 측 "입짧은햇님 입장 기다리는 중..방송은 추후 논의" 27 17:18 1,824
398467 기사/뉴스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15 17:18 500
398466 기사/뉴스 [속보]“이재용 살해하겠다”…삼성전자 폭파 협박, 경찰 수사중 12 17:16 678
398465 기사/뉴스 [속보]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소방 "1명 사망 추정" 3 17:10 869
398464 기사/뉴스 "딸 위해 한 일" 박세리 父,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17:03 457
398463 기사/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17:01 172
398462 기사/뉴스 이찬진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장사에 투자자는 뒷전...문제 발견땐 영업정지” 초강수 5 17:00 463
398461 기사/뉴스 윤석열 "청년들이 우리 부부 자녀같아…비상사태 선포 이유" 18 16:59 672
398460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는 전 남자친구, 인센티브 4억→10억은 정당한 보상" [ST현장] 29 16:57 1,844
398459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전남친, 능력있는 사람이라 하이브 풋옵션 떼주려 했다" 19 16:54 1,552
398458 기사/뉴스 민희진, 256억 풋옵션 前 남친과 나누기 약속 "개인적 결정일 뿐" [TD현장] 9 16:52 1,001
398457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9 16:50 1,323
398456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걸릴까 봐"…강변북로서 사고 차량 버리고 도망간 남성 '덜미' 4 16:44 866
398455 기사/뉴스 힙합부터 K-팝의 중원까지. 필드를 넓게 쓰면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레이블, 바나의 대표 김기현.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그가 한국 음악에 남긴 족적과 그가 일군 바나 사단에 대해 알아봤다. 16:43 965
398454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에 120억 지급하라"…MC몽, 떠난 이유 돈이었나 40 16:42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