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 죽었다고?" 김태원, 사망설 가짜 뉴스에 '고통'...사이버 수사대도 못 잡는다고 ('라스') [순간포착]
858 6
2025.12.18 09:11
858 6

김태원은 해명하고 싶은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하며 “정기적으로 나를 다루는데 좀 세요”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본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황당한 내용의 가짜 뉴스가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김태원은 가짜 뉴스로 인해 일상까지 침해받는 고통을 토로했다. 김태원은 “처음엔 넘어갔는데 가족들이 전화 오니까 피곤하더라.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했는데 ‘못 잡는대요’”라고 설명하며, 공권력조차 손쓸 수 없는 답답한 현실을 전했다.



SbcRRg


이에 김태원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사촌 김구라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구라는 본인이 자주 가는 빵집에 김태원이 자주 방문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빵집 주인이 김태원의 안부를 전해준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박근희 기자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https://v.daum.net/v/2025121807310247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1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8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9 기사/뉴스 '사오정·영어 듣기평가' 현장 된 쿠팡 청문회‥더 센 청문회 재추진 20:43 51
398528 기사/뉴스 [단독] '도이치' 수사팀이 증거 인멸?‥PC '디가우징' 1 20:43 74
398527 기사/뉴스 "쿠팡 유출 피해자죠?" 피싱 들끓는다‥1,100만 원 뜯긴 피해자도 20:37 259
398526 기사/뉴스 [단독] 쿠팡 난데없는 체력검증?‥6년간 말 없다 "권고사직" 2 20:35 381
398525 기사/뉴스 윤석열 "북 치는 계엄‥길어야 하루" 불리한 질문엔 "증언 거부" 4 20:31 153
398524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28 20:31 3,495
398523 기사/뉴스 [ST포토] 법원 나서는 민희진 14 20:29 1,855
398522 기사/뉴스 [JTBC 단독] 보도 직후 정체 숨겼지만…'패륜 사이트' 수사 착수 6 20:28 847
398521 기사/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권 초 용산 대통령실에 입주했을 때... “꼭 구독해야 될 언론 이런 것들은 다 끊어져 있었는데 되려 OTT들은 다 가입돼있던 거로 봐서 아마 출근해서 그거를 보지 않았을까 짐작을 했다" 26 20:27 1,217
398520 기사/뉴스 '강남스타일' 13년만..유튜브 "스트리밍 데이터 제공 안한다"[스타이슈] 7 20:23 1,594
398519 기사/뉴스 [단독] 내년 검찰청 신축 예산 ‘100만원’…공소청 전환 따라 ‘공사 중단’ 28 20:14 1,272
398518 기사/뉴스 민희진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것 NO…업계 불평등 개선되길 바라" 32 20:10 1,180
398517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의 사과 35 20:08 3,699
398516 기사/뉴스 "7년간 믿고 먹었는데"…대형마트에 깔린 표고버섯 900톤, '중국산'이었다 24 20:05 2,301
398515 기사/뉴스 "엄마, 나 공무원 다시 준비할까"…9급 초임 월 '300만원' 시대 오나 38 20:04 2,298
398514 기사/뉴스 '옥문아' 오늘 결방..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대체 편성 [공식] 22 20:02 2,035
398513 기사/뉴스 파주시, 1인당 10만원씩 파주페이 지급 계획, 시의회 부결로 무산 8 19:57 749
398512 기사/뉴스 "72세라고?"…비키니 입은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11 19:57 2,474
398511 기사/뉴스 접근금지 끝난 뒤 아내 찾아가 살해 혐의 60대 징역 27년 선고 2 19:57 287
398510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4 19:5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