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중은 매우 혼란스럽다..샤이니 키, '주사이모' 사과 직전 팬사인회서 '하트' 발사 [스타이슈]
2,206 19
2025.12.18 09:00
2,206 19
키가 11일간 굳게 입을 다문 사이, 박나래는 '주사이모' 여파로 일찍이 모든 예능에서 하차한 터. '주사이모 게이트'가 연예계에 거세게 불어닥치며 애꿎은 가수 정재형과 샤이니 온유가 공식적으로 선을 긋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다.

그런데 정작 '주사이모'와 10년 인연의 키는 모르쇠로 일관한 뒤 활동을 강행, 급기야 사과문을 배포하기 직전까지 팬사인회를 소화했다. 이에 키가 "혼란스럽다"라며 전한 사과가 대중에 닿을 리 만무하다. 네티즌들은 논란이 떠들썩한 가운데 키가 팬사인회는 물론, 솔로 미국 투어 등을 모두 강행한 점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며 그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더욱이 SNS상엔 키가 팬사인회에서 평소와 다름 없이 하트를 날리거나 애교 포즈를 취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퍼지며 되려 네티즌들을 혼란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사태 속에도 샤이니 및 키 본인 공식 SNS 계정에 키와 관련 새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사과문을 발표한 17일에도 키가 미국 유명 DJ 조조 라이트와 해맑게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키의 이러한 행태에 대중의 실망감이 더욱 큰 건, 그간 키는 다수 예능에서 '촌철살인 입담'으로 인기 몰이를 했기 때문.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어떠한 기준도 없다. 지킬 건 지키고,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는 거다. 사회면에 나오면 안 된다. 좋은 일로만 사회면에 나와야 한다. 저도 사람인지라 결백하게 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최대한 어떤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키면서 살자는 것"이라는 소신 발언을 최근까지도 내뱉었던 키다. 이에 '주사이모' 논란도 논란이지만, 키는 이번 대응으로 그동안의 행보와 모순된 모습을 드러내 '괘씸죄'마저 자초한 꼴이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31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4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7 기사/뉴스 [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3 22:50 557
398546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16 22:31 1,095
398545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3 22:06 1,361
398544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1 22:04 1,320
398543 기사/뉴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했더니 10만원"…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워졌다 21:59 687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510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1,174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1,640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5 21:50 610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711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2 21:46 395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10 21:44 845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1,030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21:41 462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4 21:34 701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9 21:31 1,972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611
398530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227 21:25 16,193
398529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187 21:13 45,502
398528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5 20:55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