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멜론, 박은빈·김민하·차준환 등 ‘MMA2025’ 시상자 라인업 공개
1,724 7
2025.12.18 09:00
1,724 7

'MMA2025' 시상자 라인업/사진=멜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의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로 메디컬 스릴러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한 박은빈,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IMF 시대 청춘의 성장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연기한 김민하가 참석을 확정했다. ‘인기가요’ MC 출신으로 영화 ‘고백의 역사’와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전방위 활약한 신은수, 영화 ‘파과’,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등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옥자연, 드라마 ‘서초동’에서 변호사 역으로 호연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류혜영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그룹 우주소녀 출신으로 드라마 ‘귀궁’을 통해 사극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김지연,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드라마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 배우로 굳건한 입지를 다진 손나은, ‘놀면 뭐하니?’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낸 데 이어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열연한 정지소도 시상자로 나선다.

 

‘환승연애’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예원, 올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스터디그룹’,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히트맨2’ 등 열일 행보를 펼친 한지은, 여기에 ‘보이즈 2 플래닛’ 댄스마스터이자 온라인을 강타한 ‘매끈매끈하다’ 밈의 주인공 카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드라마 ‘악연’에서 신민아 아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신도현도 MMA2025를 찾는다.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이자 ‘K팝 레전드’ 윤종신도 시상자로 나서 MMA2025의 무게감을 더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피겨 프린스’ 차준환도 시상자로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어디로 튈지 몰라’ 등에서 특유의 중독적인 예능감을 뽐낸 안재현, ‘뮤직뱅크’ 메인 MC이자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영화 ‘파반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문상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신순록 역으로 컴백할 예정인 김재원, 아이유의 ‘Never Ending Story’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허남준 등의 시상자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영화 ‘식사이론’에 이어 유튜브 ‘취미학개론’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정혁,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섭렵하고 있는 신승호, 영화 ‘야당’, ‘노이즈’, ‘비밀일 수밖에’, 드라마 ‘미지의 서울’까지 차세대 신스틸러 류경수도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유튜버로 최근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 중인 곽튜브, 6500만 조회수 웹툰 원작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고난도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도완, 첫 스크린 주연작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영화계의 기대 속에 고공행진 중인 노상현,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민규,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이어 드라마 ‘대리수능’으로 돌아올 예정인 라이징 스타 배현성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각종 예능에서 능수능란한 입담을 뽐내고 있는 미미미누, ‘데블스 플랜’ 준우승자로 여러 방송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방대한 지식을 증명하고 있는 과학 유튜버 궤도, ‘대학전쟁’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한 허성범 그리고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비트박서로 평가받고 있는 윙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MMA2025의 메인 슬로건은 ‘Play The Moment’로,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들과 이야기를 MMA2025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시상식 공연에는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WOODZ), 제니(JENNIE),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https://www.raonnews.com/mobile/article.html?no=5417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62 12.19 25,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4,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9,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1,6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6,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3,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56 기사/뉴스 지드래곤, ‘MMA’ 7관왕 등극…제니→올데프 수상 1 02:07 463
39895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2025 KBS 연예대상] 2 01:38 464
398954 기사/뉴스 [2025 KBS 연예대상] 전현무, 父 투병 맘고생 중 친정 KBS서 첫 대상 “선한 사람 되겠다” 18 01:36 2,952
398953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1 01:29 2,776
398952 기사/뉴스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318 00:47 50,712
398951 기사/뉴스 '1박2일' 유선호·이준, 수상소감..'조폭 논란' 조세호만 쏙 빠졌다[2025 KBS 연예대상] 9 00:35 1,839
39895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6 12.20 1,328
398949 기사/뉴스 부작용보다 감량속도가 더 무섭다 레타트루타이드 실체 18 12.20 4,487
398948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버리고 몰래 이사…전화번호까지 바꾼 친모 51 12.20 5,145
398947 기사/뉴스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은퇴 6 12.20 3,228
398946 기사/뉴스 "당장 그만하세요" 의사들 경고…양치질 후 샤워기로 입 헹구면 '감염 위험' 43 12.20 5,397
398945 기사/뉴스 모범택시3 9,10화 에피소드로 참고한듯한 폭로 11 12.20 7,261
398944 기사/뉴스 아침에 잠 깨자마자 ‘이것’ 하면, 심장마비 위험… 뭘까? 6 12.20 4,176
398943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마약 강제 투약…정신 잃자 성폭행한 20대들 '중형' 14 12.20 1,961
398942 기사/뉴스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6 12.20 499
398941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2 12.20 1,658
39894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35 12.20 4,511
398939 기사/뉴스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13 12.20 2,377
398938 기사/뉴스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507 12.20 61,738
398937 기사/뉴스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143 12.20 1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