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닮은꼴 얼굴도 화제 [핫피플]
2,901 5
2025.12.18 08:50
2,901 5

EYCvQG

oKkNau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선재스님의 활약과 함께, 그의 조카가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2’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백셰프’와 재야의 고수 ‘흑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시즌의 백셰프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선재스님은 방송에서 군더더기 없는 손놀림과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재스님의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과거 그가 직접 밝힌 조카가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라는 사실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해당 인연은 지난 2017년 8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세모방’에서는 불교TV 프로그램 ‘세상만사’와의 협업을 위해 출연진이 스님들과 함께 1박 2일 수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두 번째 복불복 미션으로 108배를 걸고 사찰 요리 대결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선재스님이 심사위원 겸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선재스님은 멤버들의 요리를 하나하나 맛보며 냉정하면서도 진심 어린 평가를 이어갔다. 헨리의 차례가 되자, 헨리는 특유의 애교로 선재스님에게 직접 요리를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재스님은 헨리의 이름을 묻더니 “네가 사람이 난리치게 만드는 아이였냐”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넸고, 헨리는 쑥스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선재스님은 “나도 내 조카가 가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 조카가 바로 비투비의 이창섭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뜻밖의 인연에 감탄을 보냈다. 실제로 선재스님과 이창섭의 닮은꼴 얼굴도 주목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880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92 00:05 7,2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50 기사/뉴스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23:11 424
398549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14 23:08 1,578
398548 기사/뉴스 미국 2배 전기료에 한국 제조업 ‘떠날 결심’…3년새 전기료 76% 폭등 11 23:02 854
398547 기사/뉴스 韓증권계좌 없는 외국인도 코스피 거래…달러 유입 촉진한다 3 23:00 264
398546 기사/뉴스 [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10 22:50 1,332
398545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16 22:31 1,275
398544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4 22:06 1,468
398543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1 22:04 1,401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544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1,228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1,718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5 21:50 654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744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4 21:46 417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10 21:44 903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1,101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21:41 491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4 21:34 728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22 21:31 2,061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