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1,286 5
2025.12.18 08:44
1,286 5

그룹 샤이니의 멤버 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사과 이후에도 그의 과거 발언과 최근 행보가 재조명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키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심경을 전했으나, 입장 발표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해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당혹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황의 엄중함에 비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9월, 불과 3개월 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키는 아이돌 18년차의 개념 발언으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킬 건 지키면서 살자"며 "사회면에만 나오지 말자.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현재 불거진 논란과 맞물리며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또한 키의 어머니가 무려 35년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재직했고 간호 과장으로 정년 퇴임한 사실이 알려진 점 역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대중은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과 관련해 "몰랐다는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공식 입장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는 키와 해당 인물 간의 친분 가능성이 거론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보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https://naver.me/x8DUuZEC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3 12.15 43,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1,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554 이슈 사실상 이효리가 제일 잘하는 장르......... 1 16:25 140
2936553 유머 민화 호랑이 닮은 고양이 3 16:24 216
2936552 이슈 고양이의 발자국은 앞발만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1 16:24 182
2936551 유머 요즘 대학원 졸업해도 취업 어려운 증거 2 16:23 634
2936550 정보 한일 양국 국민들에게 물어본 상대방 인식 6 16:23 352
2936549 유머 대한항공 승무원 펭수 18 16:22 901
2936548 이슈 내용 독특한 넷플릭스 폴란드 코미디 시리즈 3 16:21 457
2936547 정치 문제유출을 했는데 조용한 검찰 16:21 287
2936546 유머 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찍게 된 이유 6 16:20 667
2936545 유머 장염이 심한데 자다가 똥지릴까봐 비닐 깔고 잣서... 13 16:20 1,628
2936544 이슈 데뷔하고 처음으로 청순 컨셉 한 아이돌.gif 4 16:20 400
2936543 이슈 딸기 두바이 쫀득 쿠키 5 16:19 694
2936542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日 팬미팅 개최 16:19 39
2936541 기사/뉴스 전소미, 할리우드 주연 꿰찼다…'케데헌' 아덴 조·메이 홍 손잡은 '퍼펙트 걸' 1 16:19 502
2936540 기사/뉴스 [단독] '16년 진행' 김현정 CBS '뉴스쇼' 앵커 떠난다 37 16:18 1,695
2936539 이슈 팬싸에서 눈에 별 박은 거 같은 여자 아이돌.jpg 8 16:16 763
2936538 유머 길에서 예쁜 여자가 말 걸때 1 16:15 351
2936537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구속...형수 "말이 안돼" 오열 50 16:13 2,648
2936536 유머 내 고양이 이름은 기절인데(기절하게 귀여운 구양이라고) 병원 오가는 길에 집앞 냉삼집 사장님이 이름 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몇 번 더 인사했음 며칠 전엔 마트에서 반 년만에 사장님을 만났는데 나한테 “졸도는 잘 지내요?”라고 하심 18 16:13 1,461
2936535 유머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면대ㅋㅋㅋㅋ 4 16:13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