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1,193 5
2025.12.18 08:44
1,193 5

그룹 샤이니의 멤버 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사과 이후에도 그의 과거 발언과 최근 행보가 재조명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키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심경을 전했으나, 입장 발표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해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당혹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황의 엄중함에 비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9월, 불과 3개월 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키는 아이돌 18년차의 개념 발언으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킬 건 지키면서 살자"며 "사회면에만 나오지 말자.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현재 불거진 논란과 맞물리며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또한 키의 어머니가 무려 35년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재직했고 간호 과장으로 정년 퇴임한 사실이 알려진 점 역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대중은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과 관련해 "몰랐다는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공식 입장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는 키와 해당 인물 간의 친분 가능성이 거론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보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https://naver.me/x8DUuZEC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75 00:05 4,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0,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431 기사/뉴스 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D-50 공개 훈련 행사 진행…팬 100명 초청 16:41 22
2935430 이슈 영국 생물통계학자, 한방난임 논문 심사 거절하며 트위터에 한마디 "This is not science" 16:40 122
2935429 기사/뉴스 중앙지검,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 사건 수원여주지청 이송 16:40 77
2935428 이슈 오늘자 도쿄 팬미팅차 출국하는 김재중 남자아이돌 연습생들 16:40 99
2935427 유머 말 진짜 잘하는 것 같은 슈돌나오는 아기 정우 1 16:40 76
2935426 기사/뉴스 '최강' 안세영, 셔틀콕 왕중왕전 4강 진출 확정…시즌 최고 승률 1 16:39 63
2935425 이슈 현재 환율.jpg 14 16:36 1,521
2935424 이슈 남규리 리즈시절 4 16:36 408
2935423 이슈 헐 엄마 이거 보관하고 있었다고 함 6 16:36 1,210
2935422 기사/뉴스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6 16:35 361
2935421 이슈 킬각 잡은 유희왕 카이바 16:34 91
2935420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 전 남친..뉴진스 프로젝트 전 이별" 13 16:33 2,141
2935419 이슈 파리 한복판에서 화장실 가고 싶을 때.tip 5 16:32 837
2935418 유머 다이아 펀치 3 16:30 410
2935417 이슈 김동률 인스타그램 (사랑하는 나의 벗 동욱이를 보내며) 36 16:30 3,703
2935416 이슈 청첩장만 제출하면 되는 결혼휴가를 배우자가 동성이라는 이유로 "민법이 인정하는 결혼"이 아니라며 승인하지 않았다. 이것은 차별이다. 다른직원들은 청첩장만 제출하면 승인하는 휴가를 똑같은 자료를 제출하고도 승인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12 16:28 1,525
2935415 기사/뉴스 입짧은 햇님, ‘주사이모’ 연루 의혹…tvN “사실 확인 중”[공식] 24 16:28 1,893
2935414 기사/뉴스 “올해가 농사 마지막” 다짐해도 다시 깨 심는 마음 너네는 알까 4 16:28 661
2935413 이슈 공항에서 바라클라바 쓴 젠데이아 3 16:27 1,742
2935412 기사/뉴스 검찰,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 사건 경찰 재이첩 4 16:27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