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1,215 5
2025.12.18 08:44
1,215 5

그룹 샤이니의 멤버 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사과 이후에도 그의 과거 발언과 최근 행보가 재조명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키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심경을 전했으나, 입장 발표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해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당혹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황의 엄중함에 비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9월, 불과 3개월 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키는 아이돌 18년차의 개념 발언으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킬 건 지키면서 살자"며 "사회면에만 나오지 말자.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현재 불거진 논란과 맞물리며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또한 키의 어머니가 무려 35년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재직했고 간호 과장으로 정년 퇴임한 사실이 알려진 점 역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대중은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과 관련해 "몰랐다는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공식 입장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는 키와 해당 인물 간의 친분 가능성이 거론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보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https://naver.me/x8DUuZEC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6,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69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7:23 16
398468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2 17:19 447
398467 기사/뉴스 [공식] '놀토' 측 "입짧은햇님 입장 기다리는 중..방송은 추후 논의" 20 17:18 1,285
398466 기사/뉴스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12 17:18 328
398465 기사/뉴스 [속보]“이재용 살해하겠다”…삼성전자 폭파 협박, 경찰 수사중 11 17:16 536
398464 기사/뉴스 [속보]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소방 "1명 사망 추정" 3 17:10 804
398463 기사/뉴스 "딸 위해 한 일" 박세리 父,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17:03 438
398462 기사/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17:01 163
398461 기사/뉴스 이찬진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장사에 투자자는 뒷전...문제 발견땐 영업정지” 초강수 5 17:00 439
398460 기사/뉴스 윤석열 "청년들이 우리 부부 자녀같아…비상사태 선포 이유" 18 16:59 648
398459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는 전 남자친구, 인센티브 4억→10억은 정당한 보상" [ST현장] 28 16:57 1,743
398458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전남친, 능력있는 사람이라 하이브 풋옵션 떼주려 했다" 18 16:54 1,546
398457 기사/뉴스 민희진, 256억 풋옵션 前 남친과 나누기 약속 "개인적 결정일 뿐" [TD현장] 9 16:52 975
398456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9 16:50 1,293
398455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걸릴까 봐"…강변북로서 사고 차량 버리고 도망간 남성 '덜미' 4 16:44 849
398454 기사/뉴스 힙합부터 K-팝의 중원까지. 필드를 넓게 쓰면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레이블, 바나의 대표 김기현.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그가 한국 음악에 남긴 족적과 그가 일군 바나 사단에 대해 알아봤다. 16:43 940
398453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에 120억 지급하라"…MC몽, 떠난 이유 돈이었나 40 16:42 3,715
398452 기사/뉴스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장이 몸 바깥으로 나온 채 태어난 ‘심장이소증’ 신생아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10 16:42 1,358
398451 기사/뉴스 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D-50 공개 훈련 행사 진행…팬 100명 초청 16:41 180
398450 기사/뉴스 중앙지검,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 사건 수원여주지청 이송 1 16:40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