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1,299 5
2025.12.18 08:44
1,299 5

그룹 샤이니의 멤버 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사과 이후에도 그의 과거 발언과 최근 행보가 재조명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키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심경을 전했으나, 입장 발표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해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당혹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황의 엄중함에 비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9월, 불과 3개월 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간절한입'에 출연해 남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키는 아이돌 18년차의 개념 발언으로 "어떠한 일에도 휘말리지 않게끔 지킬 건 지키면서 살자"며 "사회면에만 나오지 말자. 실망만 시켜드리지 말자"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현재 불거진 논란과 맞물리며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또한 키의 어머니가 무려 35년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재직했고 간호 과장으로 정년 퇴임한 사실이 알려진 점 역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대중은 무면허 의료 행위 논란과 관련해 "몰랐다는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공식 입장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는 키와 해당 인물 간의 친분 가능성이 거론됐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보다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https://naver.me/x8DUuZEC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5 12.19 17,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8,6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92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3 14:23 186
398891 기사/뉴스 ‘역대급 여경’, 경찰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4 14:20 655
398890 기사/뉴스 김종민→유선호, 연말 정산 받는다..최다 고생 멤버 공개('1박 2일') 14:19 131
398889 기사/뉴스 정희원 “불륜 아니었다…2년치 소득 ‘합의금’으로 요구받아” 재반박 12 14:09 1,544
398888 기사/뉴스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에 13명 사상…20대 용의자도 사망 6 14:07 824
398887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 오늘(20일) 겨울 감성 ‘발걸음’ 발매 13:59 62
398886 기사/뉴스 언니 유언대로… 허름한 차림 여성이 조용히 기부한 돈다발 3 13:53 1,986
398885 기사/뉴스 남현희에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악플, 벌금 50만원 9 13:35 1,359
398884 기사/뉴스 재판장 "정치 관련 화면 차단하겠다"...하이브의 민희진 상대 '정치색 프레임' 제동 13 13:29 959
398883 기사/뉴스 황민현, 오늘(20일) 소집해제..연말 ‘가요대제전’으로 첫 활동 시작 7 13:29 681
398882 기사/뉴스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39 13:26 1,653
39888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심판은 몇명? 13:23 250
398880 기사/뉴스 [단독]김주하, 사생활 침묵 깼다…방송 최초 이혼 과정 직접 고백 1 13:09 2,617
398879 기사/뉴스 '불꽃야구' 중단 위기..장시원 PD 입 열었다 "끝까지 다투겠다" [입장전문] 26 13:06 2,344
398878 기사/뉴스 "나 대상 후보래" 김영희, 10년 함께 산 반려견 장례 치르고 '먹먹' 2 13:02 2,739
398877 기사/뉴스 "'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 23 13:01 4,208
398876 기사/뉴스 도파민 터지는 연애실험에도…0%대 시청률 못벗어나고 있는 韓 프로그램 9 13:00 2,561
398875 기사/뉴스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22 13:00 2,353
398874 기사/뉴스 "바닥 더러워질까 봐"‥매트 위에 선 손님 18 12:40 4,355
398873 기사/뉴스 중학생 子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40 12:30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