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255 2
2025.12.18 08:41
2,255 2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경찰 수사로 번지는 가운데,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사건이 주변 인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박나래의 전 남친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경찰은 해당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발 요지는 다음과 같다. A씨가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당시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명목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는 의혹이다.

매니저 등 당사자들의 동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수집 목적과 제출 경위가 무엇인지가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박나래를 둘러싼 전체 수사 구도는 더 복잡해지는 형국이다. 경찰은 박나래 관련 고소·고발장이 총 5건 접수됐고, 박나래 측에서도 전 매니저를 상대로 1건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이 관련 고발 사건을 경찰로 이송하면서, 실체 규명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3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334 이슈 그걸로 만족해 넌? 표정 연기 미쳤다는 #김세정 2 12:56 267
2936333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50 12:56 2,222
2936332 이슈 “마약류였나?” 박나래·입짧은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알고보니 ‘나비약’ 17 12:54 1,891
2936331 이슈 박보검, 오늘 tvN '응답하라1988' 10주년 기념 OST 발매 3 12:53 112
2936330 유머 리듬감 있게 잘 치시는 법고 소리 12:50 92
2936329 기사/뉴스 'KBS 가요대축제' 오늘(19일) 방송, '명곡 소환' 스테이지 총집합 12:50 372
2936328 이슈 미쳐버린 구글 ai 근황 30 12:49 2,126
2936327 유머 흡연자와 실내에서 함께 지내야 할 때 6 12:49 665
2936326 이슈 브래드 피트가 진심으로 열받았던 인터뷰 2 12:48 987
2936325 이슈 나래바 거절한 남배우 3명 29 12:48 3,154
2936324 이슈 1월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연프 <내 한국인 남자친구> 23 12:47 2,099
2936323 이슈 교사인데 애가 반에서 토하면 무조건 담임이 책임 져야해..? 89 12:46 1,947
2936322 유머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성가를 부르는 수녀님들 12:46 186
2936321 이슈 JTBC <경도를 기다리며> 1-4화 박서준 원지안 코멘터리 1 12:46 99
2936320 기사/뉴스 '주사이모' 난리 속 전현무, 2016년 '차내 링거' 소환…소속사 "확인중" 22 12:45 1,864
2936319 유머 얼어붙은 호수위에 얼음을 던져 깨트리면 좋은 소리가 난다 2 12:44 388
2936318 기사/뉴스 국힘,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우리가 먼저 법안 발의…뒤늦게 물타기냐" 5 12:44 236
2936317 이슈 요즘 사람들이 타인을 npc 취급하는 이유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줘서 흥미로움 결국 이유는 그 사람들의 공감 기능이 정지돼서 그런 거래 3 12:44 728
2936316 기사/뉴스 연구원 A씨 측 “스토킹은 성립 불가…오늘 정희원 고소장 접수할 것” 13 12:41 1,143
2936315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까르띠에 더블유코리아 1월호 패션필름 12:40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