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186 2
2025.12.18 08:41
2,186 2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경찰 수사로 번지는 가운데,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사건이 주변 인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박나래의 전 남친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경찰은 해당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발 요지는 다음과 같다. A씨가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당시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명목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는 의혹이다.

매니저 등 당사자들의 동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수집 목적과 제출 경위가 무엇인지가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박나래를 둘러싼 전체 수사 구도는 더 복잡해지는 형국이다. 경찰은 박나래 관련 고소·고발장이 총 5건 접수됐고, 박나래 측에서도 전 매니저를 상대로 1건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이 관련 고발 사건을 경찰로 이송하면서, 실체 규명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3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00 12.15 34,7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531 이슈 중국의 혐한 논리를 깨달아버린 중국인 17:45 168
2935530 기사/뉴스 민희진, 前남친 회사에 매월 3,300만 원 지급+풋옵션 나누기 약속까지 2 17:45 185
2935529 기사/뉴스 S&P “韓 원화 약세 이슈, 국가 신용등급 영향 전혀 없어” 17:45 46
2935528 유머 30대덬들 뒤집어질 정이랑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5 431
2935527 기사/뉴스 박보검, '2025 펀덱스어워드' 출연자 대상…'폭싹 속았수다' 5관왕(종합) 1 17:45 41
2935526 유머 호기심에 다가가 부리로 찔러보다 바다코끼리의 경고에 혼비백산 달아나는 킹펭귄 새끼들 2 17:44 189
2935525 기사/뉴스 연예계 뒤흔든 박나래 '주사 이모', 법정 최고형 예상해 보니 "최대 징역 30년" 3 17:40 634
2935524 기사/뉴스 민희진,전 남친에 과도한 특혜…"일 안해도 월 3000만원…뉴진스 정산 2배" 44 17:40 1,764
2935523 기사/뉴스 [KBO] 구창모 국가대표 '셀프 반납' 논란, 핵심은 구단-선수들 '병역 이기주의' 28 17:39 720
2935522 이슈 사람 죽이고 즐기는 대전의 50대 싸이코 공무원.gif 2 17:39 1,046
2935521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 17:39 89
2935520 유머 고독한 아저씨 근황.jpg 3 17:38 1,216
2935519 기사/뉴스 연말 회식 후 도로에 쓰러진 70대…지나던 차량에 치어 숨져 4 17:38 490
2935518 유머 구단주의 하이파이브를 무시해버린 선수의 최후 5 17:37 868
2935517 기사/뉴스 금요일 오후 경남남해안부터 비…토요일 전국 비 온 뒤 추워져 5 17:37 378
2935516 유머 (거미사진없음) 타란튤라를 키우면 자주하게 되는 이상한 말들 3 17:37 525
2935515 이슈 요즘 20대 여성들이 생각하는 잘생긴 남자연예인들 3 17:37 978
2935514 이슈 핫게 쿠나파 - 카다이프 사태 앙딱정 정리 19 17:36 1,370
2935513 이슈 [속보] “난 잘했다 생각”…‘접근금지’ 종료 후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징역 27년 15 17:34 914
2935512 유머 밤에 물마시려다가 기절할 뻔 함.jpg 12 17:3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