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272 2
2025.12.18 08:41
2,272 2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경찰 수사로 번지는 가운데,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다. 사건이 주변 인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박나래의 전 남친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경찰은 해당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발 요지는 다음과 같다. A씨가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당시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명목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는 의혹이다.

매니저 등 당사자들의 동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수집 목적과 제출 경위가 무엇인지가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박나래를 둘러싼 전체 수사 구도는 더 복잡해지는 형국이다. 경찰은 박나래 관련 고소·고발장이 총 5건 접수됐고, 박나래 측에서도 전 매니저를 상대로 1건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이 관련 고발 사건을 경찰로 이송하면서, 실체 규명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3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32 12.19 20,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3,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1,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30 정치 김민석 총리: 지난 6개월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부족한 점 있지만 그래도 큰 어려움 몇가지를 해결해 내오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통령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더 단단하게 더 힘있게 더 따뜻하게 대통령과 정부가 일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4 18:46 786
8329 정치 알바니아 의회 근황 - 비상용 조명탄 파란색 등장 3 18:42 1,091
8328 정치 [속보] 金총리 “李정부 임기 ‘5년 너무 짧다’며 더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283 18:29 9,031
8327 정치 李대통령 "범죄수익 환수전담부 인원 늘려야…마약수사, 독립관청화해야" 3 16:28 353
8326 정치 조응천 "李, 사디스트 같아…생리대 싸지면 민생 나아지냐, 고환율 어쩔 건가"[일타뉴스] 52 16:10 3,265
8325 정치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 이재명 대통령 46 15:46 3,184
8324 정치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헛소리 콘서트… 분노·관심 돌리려는 연막작전쇼” 31 15:36 1,295
8323 정치 민주화사업 전액 및 부분삭감한 창원시의회의 내로남불 13 14:00 772
8322 정치 [시간들] 숨죽인 공직사회, 이재명을 알면 출세가 보인다 17 12:39 1,556
8321 정치 장관급 인사들이 이 계엄이 불법인지 아닌지도 판단을 못 해가지고 시키는 대로 간다? 말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1 12:06 511
8320 정치 [속보] 李 대통령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4 11:58 533
8319 정치 '국힘 다수' 창원시의회, 끝내 3.15 등 민주화 기념 예산 삭감 3 11:54 374
8318 정치 청와대 진입, 공천권, 2027년 대선 도전까지...통일교 간부회의록 공개 3 11:48 282
8317 정치 대통령과 셀카 찍는 노하우 대통령이 인별에 알려준다.jpg 11 11:28 3,216
8316 정치 "남성들은 또 기분 나쁘다하던가요?" 327 10:35 51,965
8315 정치 '막말 논란' 김미나 창원시의원 징계안, 국민의힘 주도로 부결 8 10:03 591
8314 정치 말이 안 나오면 또 그 당 1 09:52 864
8313 정치 한국 언론은 그 당 좋아함 5 09:45 1,619
8312 정치 정청래 “최고위원 보선 직후 1인1표제 재추진”…내년 1월 전망 36 12.19 1,041
8311 정치 이재명이 가다실이나 생리대 이슈 언급한 게 탈모 이슈 때문이다 트위터가 패서 그렇다는 자의식 과잉을 멈춰주면 좋겠네 30 12.19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