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엔 날 세우고 담배엔 단호…29기 영철에 MC들 “내로남불”
3,036 20
2025.12.18 08:21
3,036 20
이날 29기 영철은 현숙에게 “그 가방 뭐예요?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현숙은 “가방 비싼거다. 천만 원이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어 “장난이다. 3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현숙이 나가자 영철은 “일부러 그러신 것 같다. 그냥 수제 가방 같다”며 “수수한 것 같다. 그게 너무 좋다. 다들 ‘샤넬’이니 ‘구찌’니 난리다”라며 다른 솔로녀들을 언급했다.


사진 |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영수가 “검소한 게 좋은 거냐”고 묻자 영철은 당연한 걸 묻냐는 듯 “검소한 게 좋지 뭐”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상철은 “다들 한두 개 정도 자기 애정템이 있지 않냐. 제가 차 좋아하듯이”라고 했고, MC들 또한 “말 잘했다”고 얘기했다.

영수는 “여자 친구가 담배를 끊으면 좋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 카메라 앞에 두고 맹세해라”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영철은 자신있게 카메라를 보며 “못 끊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MC들은 “이러니까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듣고 욕을 먹는거다. 담배 1년만 끊었어도 명품백 하나를 산다”고 영철을 나무랐다.

영철은 “아직은 기본적으로 끊을 마음이 없다. 아기 준비할 땐 나도 끊을 건데, 아기가 사고 치면 다시 핀다고 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https://naver.me/xS1ITU6s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12 12.15 37,7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6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7 22:31 608
398545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2 22:06 1,152
398544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1 22:04 1,188
398543 기사/뉴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했더니 10만원"…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워졌다 21:59 633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473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1,043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1,557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4 21:50 575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672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2 21:46 372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10 21:44 790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1,001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21:41 436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3 21:34 674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8 21:31 1,895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591
398530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214 21:25 14,742
398529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177 21:13 42,491
398528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5 20:55 634
398527 기사/뉴스 가평군에서 국민세금을 투입한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이 알고보니 통일교에서 추진한 경기도 가평 성지화의 사업인걸로 밝혀짐. 배를 타면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사업에 국민세금 80억이 이미 들어갔음 48 20:5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