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엔 날 세우고 담배엔 단호…29기 영철에 MC들 “내로남불”
3,115 20
2025.12.18 08:21
3,115 20
이날 29기 영철은 현숙에게 “그 가방 뭐예요?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현숙은 “가방 비싼거다. 천만 원이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어 “장난이다. 3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현숙이 나가자 영철은 “일부러 그러신 것 같다. 그냥 수제 가방 같다”며 “수수한 것 같다. 그게 너무 좋다. 다들 ‘샤넬’이니 ‘구찌’니 난리다”라며 다른 솔로녀들을 언급했다.


사진 |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영수가 “검소한 게 좋은 거냐”고 묻자 영철은 당연한 걸 묻냐는 듯 “검소한 게 좋지 뭐”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상철은 “다들 한두 개 정도 자기 애정템이 있지 않냐. 제가 차 좋아하듯이”라고 했고, MC들 또한 “말 잘했다”고 얘기했다.

영수는 “여자 친구가 담배를 끊으면 좋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 카메라 앞에 두고 맹세해라”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영철은 자신있게 카메라를 보며 “못 끊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MC들은 “이러니까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듣고 욕을 먹는거다. 담배 1년만 끊었어도 명품백 하나를 산다”고 영철을 나무랐다.

영철은 “아직은 기본적으로 끊을 마음이 없다. 아기 준비할 땐 나도 끊을 건데, 아기가 사고 치면 다시 핀다고 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https://naver.me/xS1ITU6s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44 00:05 9,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2,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6,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91 정치 [속보] 李대통령 "우리나라 생리대 39% 비싸다더라…조사 아직 안해봤나" 10 16:55 526
8290 정치 이 대통령 "초코파이 사건 왜 기소했나"… 경미 범죄 제도 개선 지시 8 16:52 683
8289 정치 [속보] 李 대통령 "법무부, 공인된 폭력 행사하는 곳 … 국민 신임 저버리지 않았으면" 5 16:37 577
8288 정치 [단독] '7+8=12' 쿠팡 택배 '엉터리 보고'에…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3 16:28 777
8287 정치 문제유출을 했는데 조용한 검찰 2 16:21 1,023
8286 정치 전 주한미국대사 3 15:59 1,641
8285 정치 [속보] 李대통령 “한국서 생리대 엄청 비싸다고…공정위, 조사해보라” 192 15:49 8,422
8284 정치 부산시 의원과 통일교 사진 또 나옴 39 15:17 3,168
8283 정치 생중계했더니 참 좋구나 6 13:46 1,470
8282 정치 [부산여론조사] 통일교 논란에도, 전재수-박형준 '박빙' 26 13:32 972
8281 정치 가평군과 통일교 18 13:14 2,299
8280 정치 [속보] '초대' 대전충남특별시장 주목…與 강훈식 차출설 부상 vs 野 이장우·김태흠 둘 중 한 명만 24 12:04 783
8279 정치 [속보] 李대통령 “진짜 원수된 듯…북한, 우리가 북침할까 걱정” 27 11:11 2,517
8278 정치 그럼에도 피청구인은 위헌 • 위법한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의 근간을 해치는 정도로 중대하고도 명백히 위헌인 이 사건 계엄을 실행하는 행위에 가담하였습니다 4 10:12 885
8277 정치 [속보]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55%…민주 40%·국힘 26% [한국갤럽] 4 10:10 613
8276 정치 [속보]전재수 "한일 해저터널, 부산 미래 팔아먹는 것…금품 수수 사실무근" 5 10:08 1,047
8275 정치 국힘 “대통령실, 환율 급하다고 기업들 협박… 정부가 조폭인가” 33 09:58 1,305
8274 정치 이철우 경북지사 "국힘이 지방선거 이겨, 무슨 사과를 하나" 16 09:41 1,215
8273 정치 '계엄 목격' 前 미국대사 인터뷰①‥"윤석열, 자기 조국조차 이해 못 해" 6 09:22 1,085
8272 정치 [단독] 국민의힘, '당명 변경' 당원 찬반 투표 검토 44 09:1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