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 진료 시인' 키, 주사이모 10년 친분설 빼고 "의사 아닌지 몰라"만 강조했다
3,235 25
2025.12.18 08:10
3,235 25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키가 이씨를 알게 된 경위를 비롯해 집에서 방문 진료를 받았다고 시인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10년 친분설은 다루지 않으며 두 사람이 얼마나 오랜 시간 관계를 유지해 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무면허 진료의 경우 현행법은 불법 의료행위를 한 사람만 처벌하고 있다. 키가 불법의료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다만, 키가 주사이모가 무면허로 의사가 아닌 것을 알았다면 공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친분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이씨가 의사가 아닌지 몰랐다는 주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키는 최근 불거진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논란 과정에서 이 씨와 10년 넘는 친분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키 역시 박나래와 같이 불법 진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따라붙었다.

키는 12일 만에 입을 열었다. 키와 소속사는 해외 투어 일정 등으로 관계자들과의 확인이 필요해 입장 발표가 지연된 점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고개를 숙였다.


https://naver.me/xNneFhV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75 12.18 34,1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8,5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3,4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8988 유머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 대신 강레오를 투입할 수 없는 이유.. 18:47 71
2938987 이슈 서울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근무지는? 18:46 62
2938986 유머 인상이 좋은 강아지 VS 인상파 강아지 🐶 18:45 96
2938985 이슈 구더기 부사관 살인 방법으로 추측되는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고문방법 ‘스카피즘’ 18:45 251
2938984 이슈 퇴근 후 헬스장을 다녀보겠다는 남편 7 18:45 506
2938983 이슈 라파엘라(카리나) 가브리엘라(장원영) 두 수녀님 투샷...... 존재...... 7 18:44 338
2938982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피소ㆍ고소 연구원 "성적 요구, 잘릴까봐 거부 못했다" 2 18:44 298
2938981 이슈 코레일 현직자가 말해주는 내일 철도파업 원인.jpg 6 18:43 712
2938980 이슈 현빈이 남자로서 손예진에게 반하게된 계기..? 1 18:42 823
2938979 이슈 국내 회사들이 생리대를 존나 비싸게 판다면 해외생리대를 세금없이 수입해버릴수 있으니 조심하라구 ^^ 30 18:41 1,368
2938978 이슈 현빈이 이정도로 아니라고 그냥 전국민이 속아주는 게 맞아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끝나고 사귄 겁니다 우리 모두 그렇다고 하자 땅땅땅 3 18:41 983
2938977 이슈 10년전과 달라진 패션오타쿠의 대명사 "원피스" 3 18:39 547
2938976 이슈 국기모독죄에 해당하는 선 쎄게 넘은 윤어게인 시위대 3 18:39 489
2938975 유머 앞으로 예슬이라는 이름 다 의심한다 4 18:38 756
2938974 이슈 타이틀이 아니어서 아쉬운 보아 리즈시절 수록곡 3 18:38 313
2938973 이슈 눈물이 너무 안 나와서 김민정 배우한테, 현빈: 아니 어떻게 그렇게 눈물을 잘 흘려요..? 11 18:37 1,338
2938972 이슈 [구글 제미나이] 신우석의 도시동화 | 'The Christmas Song' Part.2 (박희순, 문소리, 변우석, 카리나, 장원영 6 18:36 560
2938971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가 3시간 반 공연을 위해 하는 노력 수준.jpgif 17 18:35 1,227
2938970 유머 핑계고 시상식이 타시상식이랑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 10 18:35 2,310
2938969 유머 얼딩이처럼 서있는 고양이 3 18:35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