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법 진료 시인' 키, 주사이모 10년 친분설 빼고 "의사 아닌지 몰라"만 강조했다
3,056 25
2025.12.18 08:10
3,056 25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키가 이씨를 알게 된 경위를 비롯해 집에서 방문 진료를 받았다고 시인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10년 친분설은 다루지 않으며 두 사람이 얼마나 오랜 시간 관계를 유지해 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무면허 진료의 경우 현행법은 불법 의료행위를 한 사람만 처벌하고 있다. 키가 불법의료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다만, 키가 주사이모가 무면허로 의사가 아닌 것을 알았다면 공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친분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이씨가 의사가 아닌지 몰랐다는 주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키는 최근 불거진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논란 과정에서 이 씨와 10년 넘는 친분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키 역시 박나래와 같이 불법 진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따라붙었다.

키는 12일 만에 입을 열었다. 키와 소속사는 해외 투어 일정 등으로 관계자들과의 확인이 필요해 입장 발표가 지연된 점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고개를 숙였다.


https://naver.me/xNneFhV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81 00:05 6,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8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740 기사/뉴스 "쿠팡 유출 피해자죠?" 피싱 들끓는다‥1,100만 원 뜯긴 피해자도 20:37 15
2935739 이슈 고개를 너무 처박고 자고있지않나. . ? 20:37 24
2935738 이슈 [단독] 금감원 특사경,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틀째 압수수색 20:37 14
2935737 이슈 남친한테 용돈주는 이수지 과장 20:37 160
2935736 이슈 [해외축구] 감독의 선수 선발에 불만을 표했던 마요르카 다니로드게리스 계약해지 통보 20:36 87
2935735 유머 요즘 한국 이름 순위 TOP 100 2 20:36 233
2935734 이슈 내 남친 연하남인데 너무 순수해(에타) 10 20:35 383
2935733 기사/뉴스 [단독] 쿠팡 난데없는 체력검증?‥6년간 말 없다 "권고사직" 1 20:35 168
2935732 이슈 카페인중독 두바이 초코 와플 가격 13 20:35 809
2935731 이슈 "뉴진스의 전속 계약 해지권은 내가 요구한 게 아니라 세종에서 대리해서 스스로 했다"고 답한 민희진 3 20:34 267
2935730 이슈 광기의 강제 쌩라이브 시절 (feat. 1999년 뮤직뱅크) 1 20:33 151
2935729 이슈 데뷔 후 첫 청순 컨셉 말아왔는데 반응 좋은 아이돌 5 20:32 771
2935728 기사/뉴스 윤석열 "북 치는 계엄‥길어야 하루" 불리한 질문엔 "증언 거부" 3 20:31 91
2935727 이슈 다이소 신상 미니 가전 장난감 8 20:31 1,075
2935726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14 20:31 1,865
2935725 이슈 챗GPT는 F같았는데 제미나이는 T같네 4 20:30 473
2935724 기사/뉴스 [ST포토] 법원 나서는 민희진 9 20:29 1,184
2935723 유머 하악질도 하고 반항도 하고 깨물깨물하는데 너무 하찮은 손톱깍기는 냥 3 20:28 654
2935722 기사/뉴스 [JTBC 단독] 보도 직후 정체 숨겼지만…'패륜 사이트' 수사 착수 6 20:28 638
2935721 기사/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권 초 용산 대통령실에 입주했을 때... “꼭 구독해야 될 언론 이런 것들은 다 끊어져 있었는데 되려 OTT들은 다 가입돼있던 거로 봐서 아마 출근해서 그거를 보지 않았을까 짐작을 했다" 19 20:27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