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적 교류 있던 여성에 스토킹 당해
64,953 503
2025.12.18 08:05
64,953 5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5483?sid=001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게 알려온 정희원 박사가 한 여성으로부터 6개월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어제(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 박사와 함께 일했던 위촉연구원으로, 정 박사는 지난 6월 A씨에게 위촉연구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이 시작됐다는 것이 정 박사 측 주장입니다.

정 박사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3월에서 올해 6월 사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씨가 (정 대표에게) 수시로 애정을 나타냈고, 일방적으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정 박사는 한 언론을 통해 "(A씨가)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소로 데려가 수차례 신체접촉을 시도해 접촉한 사실이 있지만,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가 '부인과 이혼 후 본인과 결혼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집착과 스토킹이 반복돼 해당 사실을 아내에게 밝힌 이후 현재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박사 측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내가 없으면 너는 파멸할 것'이라며 폭언하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에도 찾아가 위협했다고도 했습니다.

아울러 정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에 대한 저작권 지분과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75 00:05 4,6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0,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409 정보 2026년 전에 버려야 할 18가지 16:23 149
2935408 이슈 오지말래서 안가고 있었는데 경호오빵이한테 화난척쩔어.x 1 16:22 87
2935407 이슈 당시 실망한사람많았던 저속노화 의사 정희원의 유퀴즈 이계호 교수 저격 16:22 461
2935406 이슈 아 장현승오빠 존나웃김 진짜 미친거아냐? 4 16:20 464
2935405 유머 날치가 물 위를 나는 모습 15 16:19 443
2935404 팁/유용/추천 [임영웅 Shorts] 리사이틀 '그 겨울의 찻집' & '잘못된 만남2'  16:19 51
2935403 정치 한동훈 전 대표, 김건희특검 끝내 불출석… 사실상 조사 무산 9 16:18 128
2935402 유머 역대급 흙곰되었던 날 푸바오.jpg (feat. 외면하는 아이바오) 7 16:17 644
2935401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스톡옵션 남발..내 보상 체계는 합리적" 주장 4 16:17 434
2935400 이슈 [KBO] 불친절로 느낄 수 있는 "무OO" 뭐가 있을까? 나는..."무책임". 스친들은 어때? 56 16:16 1,171
2935399 이슈 뉴진스, ‘250 소속사’ 바나 계약설 왜 돌았나…민희진 “대표=전 남친, 풋옵션 일부 주기로” [엑's 이슈] 94 16:12 6,032
2935398 이슈 지금 롤방덬들 눈물바다로 만든 페이커의 쪽지 8 16:12 1,644
2935397 기사/뉴스 [단독] 윤박, 법무부 장관 표창 받는다…연예인 최초 10 16:11 2,499
2935396 유머 진짜의사 가짜의사 개나대네 시벌.ktalk 151 16:11 13,186
2935395 유머 주인을 따라가며 카펫사이를 점프하며 건너는 기니피그들 7 16:10 576
2935394 유머 병훈아 잠깐 교무실로 따라와 2 16:08 538
2935393 이슈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운영중이었던 저속노화 정희원 트위터..jpg 56 16:08 3,871
2935392 기사/뉴스 [공식] SS501 돌아온다…김현중·허영생·김규종 뭉쳐 'FIVE O ONE' 74 16:08 3,041
2935391 팁/유용/추천 한국 넷플에 없는 명작 영화 추천 2 16:07 926
2935390 이슈 한국을 배경으로 현재 개발중인 게임들.jpg 16 16:06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