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적 교류 있던 여성에 스토킹 당해
73,134 504
2025.12.18 08:05
73,134 5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5483?sid=001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게 알려온 정희원 박사가 한 여성으로부터 6개월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어제(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 박사와 함께 일했던 위촉연구원으로, 정 박사는 지난 6월 A씨에게 위촉연구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이 시작됐다는 것이 정 박사 측 주장입니다.

정 박사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3월에서 올해 6월 사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씨가 (정 대표에게) 수시로 애정을 나타냈고, 일방적으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정 박사는 한 언론을 통해 "(A씨가)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소로 데려가 수차례 신체접촉을 시도해 접촉한 사실이 있지만,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가 '부인과 이혼 후 본인과 결혼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집착과 스토킹이 반복돼 해당 사실을 아내에게 밝힌 이후 현재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박사 측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내가 없으면 너는 파멸할 것'이라며 폭언하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에도 찾아가 위협했다고도 했습니다.

아울러 정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에 대한 저작권 지분과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2 12.19 17,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7,7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553 유머 지미팰런쇼에서 재현한 기묘한이야기(스띵) 한 장면🤣 14:02 0
2937552 이슈 G-DRAGON, Anderson .Paak & Alan Walker - TOO BAD - Alan Walker Remix 14:02 5
2937551 이슈 절벽타는 산양에게 카메라를 달아보았더니 14:01 49
2937550 유머 샤워중에 선곡이 마음에 안들때 14:00 77
2937549 정치 민주화사업 전액 및 부분삭감한 창원시의회의 내로남불 3 14:00 48
2937548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 오늘(20일) 겨울 감성 ‘발걸음’ 발매 13:59 15
2937547 이슈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이유ㅋㅋ 2 13:59 446
2937546 이슈 여대생 봄 스커트 다 나오는 아이즈원 릴레이댄스 3 13:57 386
2937545 이슈 여기서 노란색 찾으면 색 구분 능력 오지는 거 49 13:56 1,373
2937544 유머 쌍둥이언니(박은영셰프언니)랑 어머니랑 얘기하는 거 봤는데 쌍둥이언니가 회사에서 받아온 금 어머니 드렸는데 그거 홀라당 녹여서 오빠 혼수 반지 해주겠다고 본인한테 말했다는 거 보고 기함했은 2 13:56 876
2937543 이슈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9 13:55 1,001
2937542 유머 누나가 데드볼 맞았을때 가족들 반응.gif 5 13:55 902
2937541 이슈 과속은 잘못했지만 너무 억울하다며 한문철에 제보한 운전자.gif 43 13:53 1,480
2937540 기사/뉴스 언니 유언대로… 허름한 차림 여성이 조용히 기부한 돈다발 2 13:53 952
2937539 이슈 러시아 왕조의 삐까뻔쩍한 보석들.jpg 1 13:51 650
2937538 유머 독일과 스페인 13:51 137
2937537 정보 🚨 2026 달라지는 교통법규 가짜뉴스 팩트체크 🚨 7 13:50 255
2937536 이슈 호주 총격 사건의 총격범을 저지한 영웅, 아메드에게 성금 250만 달러(약 25억)가 전달됨 3 13:50 353
2937535 이슈 장현승 팬 아니어도 호감된다는 프롬 메세지...jpg 38 13:49 1,854
2937534 이슈 한지민과 김소현 13년전과 현재.jpg 2 13:4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