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적 교류 있던 여성에 스토킹 당해
65,281 503
2025.12.18 08:05
65,281 5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5483?sid=001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 / 사진=연합뉴스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에게 알려온 정희원 박사가 한 여성으로부터 6개월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박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어제(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 박사와 함께 일했던 위촉연구원으로, 정 박사는 지난 6월 A씨에게 위촉연구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이 시작됐다는 것이 정 박사 측 주장입니다.

정 박사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3월에서 올해 6월 사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씨가 (정 대표에게) 수시로 애정을 나타냈고, 일방적으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정 박사는 한 언론을 통해 "(A씨가)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소로 데려가 수차례 신체접촉을 시도해 접촉한 사실이 있지만,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가 '부인과 이혼 후 본인과 결혼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집착과 스토킹이 반복돼 해당 사실을 아내에게 밝힌 이후 현재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 박사 측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내가 없으면 너는 파멸할 것'이라며 폭언하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에도 찾아가 위협했다고도 했습니다.

아울러 정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에 대한 저작권 지분과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89 12.15 39,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0,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52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에 120억 지급하라"…MC몽, 떠난 이유 돈이었나 16:42 3
398451 기사/뉴스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장이 몸 바깥으로 나온 채 태어난 ‘심장이소증’ 신생아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16:42 50
398450 기사/뉴스 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D-50 공개 훈련 행사 진행…팬 100명 초청 16:41 45
398449 기사/뉴스 중앙지검, 개그맨 이진호 도박 혐의 사건 수원여주지청 이송 16:40 116
398448 기사/뉴스 '최강' 안세영, 셔틀콕 왕중왕전 4강 진출 확정…시즌 최고 승률 1 16:39 82
398447 기사/뉴스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6 16:35 391
398446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 전 남친..뉴진스 프로젝트 전 이별" 14 16:33 2,224
398445 기사/뉴스 입짧은 햇님, ‘주사이모’ 연루 의혹…tvN “사실 확인 중”[공식] 25 16:28 1,966
398444 기사/뉴스 “올해가 농사 마지막” 다짐해도 다시 깨 심는 마음 너네는 알까 4 16:28 685
398443 기사/뉴스 검찰,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 사건 경찰 재이첩 4 16:27 935
398442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구교환 “14살 차이 문가영과 로맨스? 메이크업 믿었다” [SS현장] 12 16:26 981
398441 기사/뉴스 '이태원 클라쓰' 동남아 리메이크, 누가 만드나 봤더니 16:26 700
398440 기사/뉴스 해외 주식 투자 관련 이벤트 일절 중단할 예정.gisa 15 16:25 2,208
39843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실체 드러나나…의사 면허는 없고, 조리사 자격증만 있다 [MD이슈] 145 16:24 9,649
398438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스톡옵션 남발..내 보상 체계는 합리적" 주장 5 16:17 727
398437 기사/뉴스 [단독] 윤박, 법무부 장관 표창 받는다…연예인 최초 14 16:11 3,889
398436 기사/뉴스 [공식] SS501 돌아온다…김현중·허영생·김규종 뭉쳐 'FIVE O ONE' 181 16:08 9,708
398435 기사/뉴스 러 드론 생산 단지에 북한 여성 1만여 명 파견될 듯 4 16:06 876
398434 기사/뉴스 증권사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 중단키로…"고환율에 투자자 보호" 5 16:04 477
398433 기사/뉴스 '정희원 스토킹 혐의' A씨 측 "지위 기반 성적 폭력…저작물 무단 이용" 23 16:02 2,336